USB케이블로 아이폰 충전시 팝업창 안보이게 하는 방법...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중에서 USB로 PC와 연결해서 충전을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아이폰을 사용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이 저에게 물어보시더군요. 제가 그래서 살짝 알려드렸는데, 혹시나 다른 분들도 궁금해 하실 듯 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아이폰을 USB 케이블과 연결을 하면 기본적으로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에 의해서 Microsoft 스캐너 및 카메라 마법사가 자동으로 실행이 됩니다. 사진을 가져올일이 있더라도 이런 창은 상당히 귀찮습니다.

아이폰을 하루에도 몇번씩 PC 와 연결했다 분리했다하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아래 창이 참 짜증나게 합니다. 이런경우 아이폰을 조용히 연결하게 해 드리는 팁 되겠습니다.

아래 창에서 사실 취소를 누르면 이창은 사라지지만 또하나의 커다란 팝업창이 떠서 질문을 던지지요..물론 아래 창은 가만히 두면 두번째 창으로 자동으로 바뀝니다. 하지만, 한국사람들 바쁩니다. 이런거 기다릴 틈도 없습니다. 그냥 취소를 눌러야 합니다.

취소를 누르든 안누르든  스캐너 및 카메라 마법사 시작..ㅋ

이런 짜증으로부터 해방될수있는 별거 아닌 팁 되겠습니다.

잘 보세요. ^^ 위의 두번에 걸쳐서 취소창 누르기 신공으로 창을 없앤 후 창이 사라진 상태에서 내컴퓨터 아이콘을 클릭 합니다.
아이폰이 성공적으로 연결되고 난 후 라면 내 컴퓨터에는 아래와 같이 누구누구의 iPhone 이라는 아이콘이 생기게 됩니다.

이상태에서 iPhone 아이콘에 마우스로 선택 후 오른쪽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이 메뉴가 보이며, 속성을 선택 합니다.

 

속성을 선택한 다음에는 이벤트 탭으로 이동합니다. 그다음엔 아래와 같이 아무작업도 하지 않음을 선택하고 적용 -> 확인 후 빠져 나오면 됩니다.

그러면 다음 부터 아이폰을 연결해도 아무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조용히 카메라만 연결되게 됩니다. 기본값은 이프로그램 시작에 선택이 되어 있고 Micorsoft 스캐너 및 카메라 마법사가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앨범에서 사진을 빼낼 일이 있으면 탐색을 해서 사진을 복사를 해오면 됩니다.

간단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주변에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혹시나 아이폰 사용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