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좀 추워졌습니다. 사실 요즘에 산에서 비박을 하는 것은 위험할 수 도 있지만, 가을이다 보니 단풍구경차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산장 예약이 쉽지 않아 비박을 해야 할 경우가 발생할 듯 해서 몇가지 등산 살람살이를 마련했습니다.

제일 먼저 침낭입니다. 사실 산속에서의 추위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지만, 침낭 가격이나 무게가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을 고르다보니 아래의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제품은 겨울용은 아닙니다. 겨울에 이 정도 침낭으로 밤을 버티지 못할듯 합니다. 오리털제품중에 저렴한 녀석을 고르다보니 아주 두껍지는 ㅇ않았습니다. 좀 고가 제품으로는 거위털이 대부분이더군요.  침낭은 산행 뿐만 아니라 캠핑시에도 활용이 가능하다보니 몇개를 더 마련해야 할듯 합니다.  캠핑용 침낭제품들보다는 등산용 침낭이 일반적으로 좀 더 가격이 비싼듯 합니다. 아무래도 등산은 배낭 무게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무게가 아주 중요 합니다.  받아서 개봉을 해보니 생각보다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매우 작더군요. 들어가서 누워보니 제법 따스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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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깔개 입니다. 비박을 하는 경우 땅바닥에서 그냥 자게 되는데,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나 냉기를 막아주기위해서 깔개는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깔개도 무게를 고려한 제품을 사야 합니다. 안그러면 배당 무게로 인해서 산행이 고달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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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품은 버너 입니다. 등산용 버너인데, 일반 부탄가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접었다가 펴도록 되어 있는 제품이어서 크기도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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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1 박을 하게 되는 경우 뜨거운 물이나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 식기류가 필요 합니다. 역시 코펠이 이런 경우에는 최고일듯 합니다. 2-3인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코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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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자주 다니게 되면서 장비 및 도구들이 하나둘씩 늘어 납니다. 항상 새로운 제품을 구매할때 마다 정말 산행에서 필요한지를 생각하고, 이 무게들이 산행을 하고자하는 목적지와 일정에 맞는지를 항상 생각해보면서 구매를 하지마, 그래도 약간의 욕심이나 충동구매성도 약간은 있지 않나 생각 됩니다. 어쨓든 이렇게 비싼 장비들을 구매를 했으니 잘 사용하는 일만 남은듯 합니다. 11월에 지리산을 한번 더 종주할 계획을 잡고 있는데, 그때 이 모든것들이 필요하게 될듯 합니다. 11월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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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룡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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