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인해서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들 합니다. 저도 아이폰을 1년 넘게 사용하면서 처음 아이폰을 접했던 그 즐거움 보다는 많이 못하지만, 스마트폰이 주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골에 내려와서 글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간만에 시골에 내려왔는데, 눈이 많이 내렸네요. 요즘 바빴는데, 잠시 바람 좀 쐴겸, 부모님도 뵙고 겸사 겸사해서 내려왔습니다.

아이들도 함께 내려 왔는데, 아이들은 시골에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시골에 오면 인터넷도 안돼고, 친구들도 없고 하다보니 많이 심심해 하더군요. 그렇다고 어쩌다 한번 시골에 오는데, 시골에 인터넷을 설치하는 것은 좀 낭비 일듯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노트북을 혹시나 해서 들고 왔습니다. 아이폰으로 인터넷은 많이 사용해왔지만, 노트북을 연결해서 태더링을 통해서 사용은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주위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았지만, 노트북이 없다보니 사용할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노트북을 연결해서 태더링을 통해서 아이들이 주니어 네이버도 하고 심심하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아이패드도 3G 데이터가 많이 남았는데, 테더링이 되면 좋겠군요. 남은 거 태더링으로 소진할 수 있도록 말이죠...아이패드 태더링 기능이 없어서...안타깝더군요.

지금 이순간도 태더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시골에 오면 TV 보다가 일찍 잠을 들었는데, 이젠 인터넷도 하고 좋네요..이렇게 글도 쓰고 말이죠..

아래는 제 아이폰의 테더링 중의 화면입니다. 태더링이 되면 이렇게 화면에 표시를 해주더군요. 태더링 데이터 요금을 3G 에서 별도로 책정한다는 이야기도 얼핏 들은듯 한데,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태더링은 두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블루투수와 USB 케이블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USB 케이블을 이용하려면 iTunes가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블루투스는 연결 설정만 하면 언제나 가능합니다. 가급적 노트북으로 인터넷 연결할 경우에는 블루투스가 좋을 듯 합니다. 처음 블루투스 기술이 선보였을때는 주변기기 연결외에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블루투스 기술이 더 돋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블루투스를 켜고 장치를 연결만 하면 됩니다.


노트북에서는 이렇게 프로파일을 하나 만들어주면 됩니다. 한번 만들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니어네이버 입니다. 둘다 푹 ~~ 빠져 있습니다.




특히 작은 아이가 더 좋아합니다. 항상 이렇게 주니어 네이버를 하루에 몇번씩 하곤 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불편한 점도 있더군요. 간혹 이렇게 끊기는 경우도 있고, 3G를 이용하다 보니 좀 느린 감도 있습니다. 물론 잠깐 인터넷 쓰는데는 불편함은 없습니다.



속도는 대략 파일을 하나 다운로드 하는데 초당 78kbyte 정도씩 받더군요. 1Mbyte 받는데 대략 13초 정도가 걸리는 느린 속도지만, 그래도 쓸만하네요. 아이들의 심심함도 달래주고, 오늘은 아이들에게 아빠 점수좀 받았습니다..^^
Posted by 달룡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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