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세계에서도 우리가 인터넷 전화라고 불리는 VoIP 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듯 합니다. 유선 전화도 이제 070이라고 불리는 VoIP 전화로 많이 보급이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도 이제 그렇게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다 보니 이통사들은 사실 좀 긴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요금제로 가지고 있던 데이터를 사용자들이 소비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음성통화만은 이월도 안시키고 꼭 붙잡고 있는데, 이 부분도 mVoIP 앱들이 그 부분을 데이터 요금을 통해서 mVoIP를 사용할 수있도록 가능하게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K사는 아이요금제 중에서 밸류 요금제 이상만 mVoIP 를  허용하는 정책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다음 아고라에 청원의 글도 올라가 있는 상태 입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소비자의 요구를 들어주거나 무엇인가 대안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을 듯 합니다.

Skype가 3G에서도 mVoIP 지원을 선언하고 나서는 이런 부분들이 더 가속화 되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Skype 는 아직까지는 사용자도 많지 않고, 사용자인지를 알기도 쉽지 않으며, 사용하는 방법도 로그인 절차등 사실 조금 복잡한게 사실입니다. 전화를 가지고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계정정보를 통해서 전화를 연결하는 메신저 기반의 음성전화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Fring이라는 앱도 있긴 하지만, 사실, 사용자 ID를 기반으로 하며, mVoIP 로 연결을 하도록 만들어졌다기 보다는 3G 통화를 mVoIP 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보니 사용자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월 25일날 출시된 Viber라는 앱은 기존에 나왔던 모든 mVoIP 앱의 단점을 보완하고 통화 품질 및 기능도 우수한 어플리케이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UI 도 기존 아이폰 UI와 매우 유사하며, 사용자 등록도 확인 문자 메시지로 날라온 코드 번호 하나 등록하는 것으로 사용 준비가 완료가 됩니다.

더구나 무료 앱이며, 사용자 등록이나 아이디, 패스워드도 필요없으며, 현재 카카오톡등과 같이 현재 같은 앱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 리스트를 기존 아이폰의 연락처 정보에 근거해서 매핑을 해줍니다. 이런 부부은 기존 Skype 가 갖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연락처 정보를 보면 일반 모바일 번호와 Viber 를 위한 번호가 같이 보이게 됩니다.



전화를 거는 UI 도 아이폰 UI 와 매우 유사 합니다.




전화가 올때는 아래와 같이 뜹니다. 현재 한글 지원은 안되지만, 그렇게 사용하는데 있어서 어려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통화 중 UI 도 동일 합니다.




전화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알림을 통해서 이렇게 메시지를 알려주며, 앱이 실행되어 있지 않더라도  백그라운드에서 매우 우수하게 동작을 합니다.





3G 상에서 통화가 불가능하더라도 Wi-Fi 망에서는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아이밸류 이상의 요금제에 가입되어 있거나 wi-fi 상에서 가입되어 있어야 통화가 가능합니다. 흠, 저와 같은 아이 라이트 사용자들은 3G에서는 Viber 로 통화할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시행은 어제(12월 6일) 부터이니 오늘 제가 3G로(저는 라이트 요금제 사용 중임) 연동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잘 안되었는데, 아래의 정책이 적용되었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확실하게 막힌것인지는 모르겟지만 막겠다고 했으니 안될 확률이 높을 듯 합니다. 아님 점차적으로 막아서 며칠안에는 안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 링크 : http://www.show.co.kr/index.asp?code=P000000&jurl=http%3A//www.show.co.kr/notice/notice_view.asp%3Fseq%3D172&SSO=f



 아이폰 요금제가 대부분 무료 통화를 포함하고 있어서 이런 mVoIP 앱들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개인의 전화 번호가 Viber 에 넘어가게 되니 꺼림직해서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통화가 많은 연인들이나 친구들 가족들간의 통화는 매우 유용할 듯 하며, 안드로이드 기반 어플도 출시되면 그 사용자는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앞으로 이통사가 어떻게 대응할지는 모르겠지만 mVoIP 와의 대결구도는 점점 대립이 심해질듯 합니다.

한편으로 3G 데이터에 대한 이월이 되고 있지만, 무료 통화에 대한 이월이 안되고 있는 시점에서 mVoIP 를 막는 것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발도 심한 상태인데, 이부분이 이통사들이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이 됩니다.
Posted by 달룡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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