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월에 출시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의 사진이 코드명 SL 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고, 한 네티진이 그린 예상도도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유연히 저도 오늘 서해안 고속도로를 가다가 위장막에 씌워진 자동차를 보았습니다. 차의 옆모습이 소렌토R을 닮은것 같아서 보니 스포티지 싢형인것으로 추측이 되더군요. 사실 휘에 새겨진 KIA 로고로도 대충은 짐작은 했지만, 집에 와서 사진을 이리저리 보면서 인터넷 사진들과 비교해 보니 스포티지가 맞는듯 합니다. 

스포티지는 1991년 KIA가  개발한 세계 최초 승용형 SUV 입니다. 정말 말그대로 세계 최초였으며, 자동차 역사상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낸 모델인 셈입니다. 기아는 91년 동경모터쇼에 처음으로 출품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당시 Toyota 와 Honda 등 많은 자동차 업체는 스포티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해낸 스포티지는 해외 시장에서는 성공을 거두지만, 우리나라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합니다. 스포티지를 벤치마킹한 Toyota 는 RAV 를 Honda 는 CR-V를 내놓으며, 승용형 SUV를 출시하고, 세게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모두 승용형 SUV를 출시합니다. 특히 Toyota 의 RAV 는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죠.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런것에 대한 특허나 머 이런것들로 보호를 받거나 스포티지가 좀 더 인기가 있었다면 아마도 KIA 자동차는 지금과는 사뭇 다를거라 생각 됩니다.

스포티지는 2003년에 단종되기까지 10여년간, 해외에는 46만대이상, 국내에서는 9만대이상이 팔리게 됩니다. 지금도 유럽쪽에 가면 스포티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신형 스포티지도 나오고 있지만, 과거의 스포티지만 같을뿐 그 DNA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어쨓든 올해 3월에 새로운 스포티지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2세대 스포티지는 파란색이 부각이 많이 되었는데, 3세대는 노란색인지? 오늘 본 스포티지는 노란색이더군요.노란색이 좀 특이하기도 하지만, 잘 어울릴듯 하기도 합니다. 차의 상판 라인은 Sorento R을 많이 닮은듯 합니다.



후미등 부분이 좀더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얼듯 보면 투싼 보다 좀더 커보이는 듯 했습니다.

다른 차종에 비해서 창문의 높이가 낮아 보입니다.


위장막을 걷은 스포티지의 모습이 상상이 잘 안되네요..



차가 많이 막히다 보니 사진찍기는 참 좋더군요. 아이폰으로 마구 찍어 댔습니다..^^



사이드 미러에 비친 스포티지의 앞모습입니다. 앞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볼수가 없더군요.




휠에 보면 KIA 마크가 살짝 보이더군요.



오늘은 운이 좋은 하루인듯 합니다. 이렇게 우연히 스포티지도 만나고 말이죠..^^  가끔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위자막속의 자동차들을 만나게 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차량은 YF소나타, 신형 산타페, 등을 서해안 고속도로 상에서 보았습니다.  YF 소나타는 링크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신형 싼타페 사진은 없네요..^^ 오늘 이렇게 위장막 속의 스포티지를 보니 하루 빨리 출시되어서 멋진 모습을 얼렁 보고 싶어지네요..^^

Posted by 달룡이네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