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잠시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갔을때 잠시 근처 마트에 갔었는데, 마트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서쪽 하늘의 노을이 곱더군요.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폰으로 들이댔는데^^ 생각보다는 화질이 괜찮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펙은 300만 화소지만, 화질이 괜찮은듯 합니다.

예전에 30만화소 이런 디카도 있었는데, 300만 화소면 사실 우수하다 할 수 있지만, 요즘은 워낙 좋은 제품들이 많다보니 좀 부족하다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경쟁기종인지는 모르겠으나 옴니아2에 있는 카메라는 500만 화소더군요..

차안에서 사이드 미러에 비춰진 노을을 보니 너무 멋지더군요.



다음에는 아이폰에 몇가지 어플을 이용해서 사진 꾸미기? 보정을 한 사진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이폰을 보노라면, 휴대폰의 변화는 어디까지일지 궁금해 집니다..




마트에 들어갈때만 해도 제법 환했는데, 금새 어두워지더군요..
그래도 요즘 해는 좀 길어진 편입니다. 전에는 5시 30분만 되면 캄캄했는데, 동지가 지나니 살짝 낮이 길어져가는 느낌입니다.




Posted by 달룡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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