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내린 눈이 채 녹기도 전에 토요일날 눈이 살짝 내렸습니다. 어느덧 30 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그래도 눈이 내린 풍경을 보는 것은 즐겁기만 합니다.
눈이 내린 아침 시골길을 산책을 하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날씨가 좀 풀린 터라 아주 춥지도 않고, 눈내린 들판들을 바라보면서 산책을 하는 것이 상쾌하기만 합니다.
주말에 이렇게 한적하게 산책을 하다보면 지나온 일주일이 머리속에 정리가 되는 듯도 하고, 새로운 한주에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시골에 오면, 때론 시골에서 땀을 흘리기도 하지만, 이렇게 조금이라도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럴때면, 문득 시골에 내려와서 살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자신은 없지만, 언젠가는 내려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가지고 살기에 그 시간을 가늠해 보는 것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살짝 낀 안개와 눈꽃으로 시골의 산과 들녁이 여유로움을 더해 주는 듯 합니다. 못찍은 사진이지만, 시골의 풍경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해 동안 열심히 농작물을 키워낸 들판. 겨울 동안 긴 휴식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눈이 내린 아침 시골길을 산책을 하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날씨가 좀 풀린 터라 아주 춥지도 않고, 눈내린 들판들을 바라보면서 산책을 하는 것이 상쾌하기만 합니다.
주말에 이렇게 한적하게 산책을 하다보면 지나온 일주일이 머리속에 정리가 되는 듯도 하고, 새로운 한주에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시골에 오면, 때론 시골에서 땀을 흘리기도 하지만, 이렇게 조금이라도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럴때면, 문득 시골에 내려와서 살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자신은 없지만, 언젠가는 내려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가지고 살기에 그 시간을 가늠해 보는 것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살짝 낀 안개와 눈꽃으로 시골의 산과 들녁이 여유로움을 더해 주는 듯 합니다. 못찍은 사진이지만, 시골의 풍경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해 동안 열심히 농작물을 키워낸 들판. 겨울 동안 긴 휴식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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