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기능중에 부족한 기능중에 하나가 바로 DMB 시청이 안된다는 것인데요.. 국내에서 발표된 대부분의 휴대폰의 기능중에 공통된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DMB 와 카메라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iPhone 의 경우에는 카메라가 탑재 되어 있으므로 카메라는 큰 이슈가 아니었지만, DMB 기능은 경쟁 모델들과 항상 비교 대상이 되었고, 약점으로 보일 수 있었습니다. 물론 iPhone 의 경우에는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afreeca TV 같은 APP 를 이용해서 온라인 TV 시청이 대안으로 제시가 되고는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DMB 시청을 원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7일 부터 열리고 있는 CES에서 Valups 라는 회사에서 만든 Tivit 이라는 제품이 선보여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Tivit 은 디지털 TV 수신기와 Wifi 억세스 포인트를 하나의 기기로 만든 제품인데요, iPod touch 나 iPhone, 블랙베리나 PC 등에서 디지털 TV 를 Wi-fi를 이용하여 시청할 수 있도록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Tivit 은 3시간동안 내장된 배터리를 통해서 TV 시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올 봄에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며, 비슷한 제품이 일본에서 모바일 DTV 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iPhone 과 같이 DMB 기능이 없는 외산 모바일 기기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링크 및 원문 보기 : http://ces.cnet.com/8301-31045_1-10418784-269.html
동영상 링크 : http://www.engadget.com/2010/01/06/tivit-mobile-dtv-to-wifi-device-hands-on-i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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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어디까지 갈지가 궁금하네요.
세상이 변해도 참 많이 변했습니다.ㅎㅎ
스마트폰 하나 장만해야 할까요? ^^
네..언젠가는 몸에 컴퓨터를 두루고 다니게 될 지도..ㅎㅎ
흑 ..등산할때 아이폰으로 GPS이거 참 매리트 있더군요 흐미 ^^
GPS기능은 참 많은 것을 하게 해주더군요..
아이폰은.. 너무 가지고 싶은 아이템이어서.. -.-
저도..아이폰은 아직 가지고 있지 않은데, 조만간..갈아타야 할듯 합니다..^^ ㅋㅋ
국내산 제품과 아이폰의 한판 싸움이네요.
외국에서도 경쟁중입니다.
누가 좀 더 차별화되는 기능을 업데이트 시킬지 주목됩니다.
네..기능도 중요하지만, 아이폰은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듯 합니다.. 새로운 바람임에는 틀림없는듯 합니다...
오, 신기한데요? ^^
아이폰이 새로운 기술 개발을 촉진시키는 것 같습니다~
네..아이폰 4G 에서는 DMB 기능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