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바타를 관람하였습니다. 지난 연말 부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겨울 최고의 흥행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관람한지는 꽤 되었지만, 게으름과 귀차니즘으로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아바타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있고, 새로운 느낌의 영화, 상상력이 풍부한 영화, CG 기술이 높은 영화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스토리도 매우 탄탄하고, 볼거리도 충분히 제공을 해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를 관람하는 3시간 가까운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으며, 시간시간이 무척 빨리 지나가는 영화였습니다. 그만큼 관람시간 동안 몰입도가 높은 영화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영화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영화를 보면서 몇 가지 영화들의 씬들이 떠오르며, 비슷한 상상을 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공중에 떠있는 산?들을 보면서 "천공의 성 라퓨타"를 떠올릴 수 있었고, 전투 로봇과 비행선등을 보면서 "미래소년 코난"이 떠오르기도 하더군요. 쌍발 헬리콥터의 경우에는 예전 "터미네이터" 에서 본 것과 비슷한 모습인거 같습니다. 물론 비슷한 것들이 모두 나온다고 해서 표절이나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부분의 표현까지도 좀더 새로웠다면, 좀더 높은 완성도를 기대할 수 있었을 듯 합니다. 

포스터에는 "타이타닉 감독 작품" 이라는 문구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다들 아시다시피 무척 유명한 감독입니다. 그런데도 포스터 등에 "타이타닉 감독 작품"이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진 것도 눈길을 끌더군요. 위의 사진에도 보면 FROM THE DIREDCTOR OF "TITANIC"이라는 문구가 상단에 있습니다. 물론 제임스카메론을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 듯 하긴 합니다. 그러한 분들을 위해서 이런 설명을 덧 붙인것일 수 도 있을 듯 합니다. 아마도 타이타닉 이 무척 대작이었고, 타이타닉 이후로 오랫동안(12년) 만든 영화가 없어서 일 수 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제임스 카메론 하면 터미네이터가 먼저 떠오릅니다. 터미네이터 외에도 에이리언, 트루라이즈등의 작품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터미네이터 3.4는 제임스 카메론의 작품이 아니다 보니 그럴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타이타닉은 많은 기록을 세운 대형 블록버스터이기는 합니다. 타이타닉은 제70회 아카데미에서 11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였으며, 18억 달러의 수익 기록과 전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좀더 제임스카메론의 영화를 돋보이게 한다면, 터미네이터와 타이타닉 감독 작품이라고 했으면 어땧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시 영화이야기로 돌아와서..
 주저리 주저리..영화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많이 늘어놓았네요..^^ 영화의 대략적인 내용은 여기에서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직접 보시면 압니다...^^  아바타를 저는 디지털 상영관에서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꼭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009년에 본 영화중에서 기억에 남는 영화인 트랜스포머처럼 너무나 깊은 인상을 준 영화였으며, 꼭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 흥행의 열기가 조금 식어갈 무렵 좌석의 여유가 있다면, 아이맥스 관에서 3D로 한번 관람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꼭 봐야할 영화라고 추천합니다.^^
Posted by 달룡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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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kinside.tistory.com BlogIcon 비케이 소울 2010.01.02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바타를 보셨군요... 전 못봤는데... ㅎㅎ

    본 사람들의 평이 다양하더라구요.. 두번씩 본 사람도 있고...

    영상이 부족하단 사람도 있고...

    혼자 영화보러 가기엔.. 좀 ㅠ.ㅠ ㅎㅎ

  2. Favicon of http://james1004.com/ BlogIcon jamesf1004 2010.01.02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보고 싶어요~~아바타.~~

  3. Favicon of http://code0jj.tistory.com BlogIcon 수수꽃다리(라일락) 2010.01.02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티비에 홍보가 대단하던데요?
    꽤 좋은 평을 주시는 것 보면 괜찮은 작품인가 봅니다.ㅎㅎ
    언제 한번 보러 가야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영화 안본지도 참 오래되었네요.. ^^

    2010년 행복한 한해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