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컴퓨터를 정말 빨리 접하게 되는 듯 합니다. 영서도 세살부터 컴퓨터를 접했고, 현서도 지금 네살인데, 컴퓨터를 하곤 합니다.
컴퓨터를 한다고 해 봐야 야후 꾸러기나 주니어 네이버이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자기가 하고 싶은 학습?이나 플래시 게임을 하는 정도 이긴 합니다.

누구 하나 가르쳐 준 사람도 없지만, 어느 날인가 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서 큰 마우스를 요리 움직이고 저리 움직이고 하면서 딸깍딸깍 클릭을 해대는 모습을 보니 걱정스럽다기 보다는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에는 컴퓨터를 못하도록 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이게 시대의 흐름이라면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과 오래 하도록 내벼려두지만 않는다면 나쁘지 않을 거란 생각에 지금은 그저 컴퓨터 하는 것을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약간 걱정스러운 부분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자세가 바르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자주 앉아있는 자세를 교정해 주곤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아이들 손에는 너무 큰 마우스는 아이들의 손목 건강에 좋지 않을 듯 해서 아이들 손에 맞는 작은 마우스를 함께 연결해 두었습니다. 마우스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LED 등이 켜지는 제품이다보니 아이들도 파란 빛이 나니깐 신기해 하더군요.

예전의 PS2 방식으로는 두개의 마우스를 연결하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USB 마우스는 두개이상 연결이 가능합니다.
제가 컴퓨터를 사용할때는 큰 마우스를 사용하고, 아이들이 할때는 작은 마우스를 활용하곤 합니다. 그리고 가끔 큰 딸아이가 작은 녀석과 함께 컴퓨터라도 할라치면, 마우스를 서로 잡을려고 싸우는 일도 없습니다.

둘이 각자 하나씩 잡고서 하고 싶을때 같이 움직이면서 노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별것도 아닌데, 글이 길어진듯 한 느낌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를 빨리 배운다.
컴퓨터를 할때 자세를 바르게 하도록 가르쳐준다.
마우스는 아이들의 손에 맞는 작은 것으로 바꿔준다.
USB 마우스는 두개이상 연결해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이정도로 요약이 되겠습니다..^^ 내일이면 또 주말이군요..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한주 잘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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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룡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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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09.12.18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yureka01.tistory.com BlogIcon yureka01 2009.12.18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ed마우스네요 ^^이뿌단~

  3.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데보라 2009.12.20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좋아할거란 확신 100프로 ㅎㅎㅎ 그런데요. 사실 아이들은 볼때 기능면 보다는 일딴 다른 마우스와 차별화 된걸 선호를 하죠. 그런면에서 마우스가 참 예쁘네요. 나중에 하나 장만할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