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집으로 영서의 취학통지서가 왔습니다. 영서가 이제 초등학생이 됩니다. 아이들 자라는 것은 정말 빠른듯 합니다. 영서도 갓난쟁이 때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유치원을 가고, 이제는 초등학생이 됩니다. 항상 아기일거라 생각했는데, 자라지 않는 것만 같았는데, 어느새 부쩍 커리버린듯 합니다.
간혹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 별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생각도 들곤 합니다. 두 딸아이가 오손도손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작은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준것을 참 다행스러운 생각이 들곤 합니다.
새해에는 영서가 초등학생이 된다고 하니, 더많은 것을 해야겠다는 욕심도 생기고, 한층 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하는 각오도 하게 되는듯 합니다.
흔히들 아이를 키울때 기억에 남는 일은 많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유치원 재롱잔치를 하는 모습과 그다음에는 초등학교 입학이라고들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중학교에 가고, 고등학교에 가는 것은 어떠한 기쁨의 감정느끼기 보다는 좀 다른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서의 환한 웃음..
예쁜 포즈를 하라고 했더니 이런 포즈를 하네요..^^ 손을 바치는 것은 꽃과 잎사귀 ? ^^
영서의 취학통지서 입니다. 예비소집이 1월 6일이네요. 사실 취학통지서와 예비소집일에 대한 기억은 나지는 않지만, 저도 어머니를 따라 어머니 손을 잡고, 가슴에는 하얀 손수건하나를 옷핀으로 걸고 입학식인지, 예비소집인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에는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런 추억을 가진 분들도 많이 있으실거라 생각 됩니다.
영서도 이제 학교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학교에 가면 재미있는 일도 많고, 친구들도 사귀고, 이제 점점 어른스러워지겠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걱정도 앞서기도 합니다. 자동차도 위험하고, 세상이 너무 험하다보니, 그런것도 걱정이고, 학교 공부도 하고, 이것저것 해야하는 것도 많고, 영서도 이제 피곤함을 느끼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영서의 취학통지서로 인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주말이었던듯 합니다.
간혹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 별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생각도 들곤 합니다. 두 딸아이가 오손도손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작은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준것을 참 다행스러운 생각이 들곤 합니다.
새해에는 영서가 초등학생이 된다고 하니, 더많은 것을 해야겠다는 욕심도 생기고, 한층 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하는 각오도 하게 되는듯 합니다.
흔히들 아이를 키울때 기억에 남는 일은 많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유치원 재롱잔치를 하는 모습과 그다음에는 초등학교 입학이라고들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중학교에 가고, 고등학교에 가는 것은 어떠한 기쁨의 감정느끼기 보다는 좀 다른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서의 환한 웃음..
예쁜 포즈를 하라고 했더니 이런 포즈를 하네요..^^ 손을 바치는 것은 꽃과 잎사귀 ? ^^
영서의 취학통지서 입니다. 예비소집이 1월 6일이네요. 사실 취학통지서와 예비소집일에 대한 기억은 나지는 않지만, 저도 어머니를 따라 어머니 손을 잡고, 가슴에는 하얀 손수건하나를 옷핀으로 걸고 입학식인지, 예비소집인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에는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런 추억을 가진 분들도 많이 있으실거라 생각 됩니다.
영서도 이제 학교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학교에 가면 재미있는 일도 많고, 친구들도 사귀고, 이제 점점 어른스러워지겠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걱정도 앞서기도 합니다. 자동차도 위험하고, 세상이 너무 험하다보니, 그런것도 걱정이고, 학교 공부도 하고, 이것저것 해야하는 것도 많고, 영서도 이제 피곤함을 느끼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영서의 취학통지서로 인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주말이었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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