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늘은구름이 무척이나 하얗고, 푸른 전형적인 가을 하늘의 연속입니다.

아래의 사진속의 가을 하늘은 요즘의 가을 날씨를 잘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좀 쌀쌀한듯 하지만, 구름도 적당하고, 햇빛도 뜨겁지 않고, 게다가 바람까지 시원하게 불어서 산책이나 노천 카페 등에서 커피 한잔 마시기에는 참 좋은 날씨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조금 더 지나면 약간은 추워질테니 앞으로 며칠동안은 가을을 실컷 즐겨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가을 산행을 하시거나, 그동안 못읽었던 책도 좀 읽기도 하고, 살짝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사무실 창문을 열면 밖에서 불어들어오는 바람이 무척 상쾌하고, 도로위의 가로수들도 이제 서서히 물들어 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지나면, 길거리에 단풍잎과 은행잎들이 흣날리는 가을에 흠뻑 물든 풍경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들 합니다. 지난번 포스트에도 쓴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저도 가을을 좀 타나 봅니다. 가끔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기도 하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여기저기 걸어다니고 싶으니 말입니다.



가을은 또 결실의 계절이죠..
지난번 추석에 시골에 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올해는 가을 햇볕이 좋아서 풍년이 될거라고들 하시더군요. 가을 가뭄이 들긴했지만, 일조량이 많아서 곡식, 열매등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에게는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골에서 자란 분들이라면, 어릴쩍 추수하던 기억들과 논 두렁을 따라 다니며, 미끄라지도 잡으며 놀던 기억들 다 있으실듯 합니다.



올해 한해 얼마 안남았는데, 아래의 황금 들판 처럼 큰 수확을 얻을 수 있도록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야 할 듯 한데요, 그동안 많은 것을 이루지 못한 듯 해서 마음이 살짝 급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은 3개월여 시간이 그래도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고, 조금은 더 부지런하게 지내봐야 할듯 합니다.




Posted by 달룡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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