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휴가를 다녀오신 분도 괜찮았겠지만, 이번 주는 휴가가기에 정말 좋은 날씨가 계속되는듯 합니다. 날씨도 맑고 적당히? 더워서 바다나 계곡에서 놀기에 좋은 날씨가 아닌가 합니다.

지난 주 휴가에 아직까지 젖어 있는듯 합니다.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지난 주 휴가가 꿈만 같습니다.

휴가 첫날 신두리 해변에 갔다가 신나게 놀고, 보트도 타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신두리 해변은 해마다 가는 곳이기에 새로운 곳을 찾다가 다음날은 학암포로 향했습니다.

신두리 해변도 피서인파가 적었지만, 학암포도 역시 장마가 끝난지 얼마 안돼서인지 피서 인파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벌써 2년전 이야기이지만,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가 큰 곳 중에 하나여서 그런듯 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마음이 무겁기도 했습니다.

학암포 해수욕장까지 집에거 거리는 차로 약 30분거리지만, 학암포는 처음 와본듯 합니다. 가깝다면 매우 가깝지만, 매번 지나만 다녔지 이렇게 들러서 휴식을 즐길 여유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바람이 좀 불어서 그런지 파도가 많이 치더군요.
4시 정도가 넘으니 바닷물 속이 약간 춥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불가사리 한마리가 파도에 밀려왔더군요.


맑은 하늘을 하얀 갈매기 한마리가 여유롭게 나는 모습이 참 멋있어 보이더군요..


휴가를 일찍 다녀온 저로서는 지난 주 휴가가 꿈만 같습니다. ^^ 휴가 다녀와서 일하기가 참 적응이 안되더군요.
아직 피서 못가신 분들 시원한 파도 소리로 더위를 살짝 시켜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달룡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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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9.07.29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아라 하는 곳... 학암포...

    바다소리 너무 좋네요.
    아이의 비명(?)도 좋구요!~ ^^

  2.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montreal flower delivery 2009.08.06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 사진만 봐도 너무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