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쓰다보니 약간은 웃음이 납니다. 딸~~딸~~^^ 딸딸이 아빠인것이 너무 표가 난듯 합니다.
주말 동안 아이들과 시골에 갔다가 딸기가 많이 열려 있어서 아이들이 열심히 딸기를 따고 왔습니다.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딸기는 거의 끝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노지에서 나는 딸기는 요즘이 제철입니다.
딸기가 해마다 이렇게 많이 열립니다. 처음에 몇뿌리 심은 딸기들이 해마다 퍼져서 봄만되면 이렇게 딸기가 조금씩 조금씩 퍼지더니 언젠가 부터 이렇게 넓게 펴져서 꽃을 피우고 딸기 열매가 많이 맺히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농약을 주지 않다보니 대부분은 썩고 병들기도 해서 못먹을때도 있었지만, 올해는 제법 딸기들이 탐스럽게 많이 열렸습니다.
딸기가 이렇게 많이 열리다보니, 아무도 따는 사람이 없어서 아이들이 와서 따지 않으면 해마다 동네분들이 따가시곤 하거나 그냥 썩어버리곤 했는데, 올해는 아이들이 한바구니를 따서 맛있게 먹고, 남는 것은 집에 와서 아이들 엄마가 딸기잼을 만들었답니다. 아마도 이번주 말에 또 가면 딸기를 또 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지난 주말이었는데, 한낮에는 조금 뜨거웠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이 활동하기에 좋았던거 같습니다.
시골에는 나무를 많이 심다보니 여기저기 나무가 우거져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는 더 없이 좋습니다.
다양한 꽃들과 나무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좋은 현장학습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자연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더 없이 좋은 경험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현서는 바구니를 들고, 언니인 영서는 열심히 따서 바구니에 담습니다.
딸기가 많이 열려서 한참을 아이들이 딸기를 따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현서는 빨갛게 익은 딸기가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언니와 함께 현서도 딸기 따기에 나섰습니다.
딸기를 조그만 손으로 한참을 조물락 거리더군요..
딸기가 조금 바구니에 차자 현서는 무겁다고 언니에게 바구니를 넘깁니다.
어느덧 이렇게 많이 땄습니다.
영서도 이렇게 많이 땄다는 것이 신기한가 봅니다.
현서는 딸기 따기 놀이에 실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언니와 함께 장난스런 표정으로..한컷...
항상 V 를 잊지 않는 센스~~
집앞에 있는 호랑이와 함께..한컷...
장난스런 현서..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데, 이렇게 메롱~~을 하고는 얼마나 웃어 대던지..얼굴에는 장난기가 가득합니다.
어릴쩍에 시골에서 자란 저는 이렇게 아이들에게 시골의 추억을 줄 수 있어서 즐겁고, 아이들 또한 항상 책에서나 보고, 과일가게에서나 보던 딸기를 자연을 직접 접하고, 직접 따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겁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좀더 자연에서 배우는 경험을 더 많이 주고 싶은 욕심이 많지만, 요즘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이야기일듯 합니다.
그래도 영서와 현서는 가끔이라도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 그나마도 다행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라서 이런 추억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래 봅니다.
주말 동안 아이들과 시골에 갔다가 딸기가 많이 열려 있어서 아이들이 열심히 딸기를 따고 왔습니다.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딸기는 거의 끝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노지에서 나는 딸기는 요즘이 제철입니다.
딸기가 해마다 이렇게 많이 열립니다. 처음에 몇뿌리 심은 딸기들이 해마다 퍼져서 봄만되면 이렇게 딸기가 조금씩 조금씩 퍼지더니 언젠가 부터 이렇게 넓게 펴져서 꽃을 피우고 딸기 열매가 많이 맺히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농약을 주지 않다보니 대부분은 썩고 병들기도 해서 못먹을때도 있었지만, 올해는 제법 딸기들이 탐스럽게 많이 열렸습니다.
딸기가 이렇게 많이 열리다보니, 아무도 따는 사람이 없어서 아이들이 와서 따지 않으면 해마다 동네분들이 따가시곤 하거나 그냥 썩어버리곤 했는데, 올해는 아이들이 한바구니를 따서 맛있게 먹고, 남는 것은 집에 와서 아이들 엄마가 딸기잼을 만들었답니다. 아마도 이번주 말에 또 가면 딸기를 또 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지난 주말이었는데, 한낮에는 조금 뜨거웠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이 활동하기에 좋았던거 같습니다.
시골에는 나무를 많이 심다보니 여기저기 나무가 우거져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는 더 없이 좋습니다.
다양한 꽃들과 나무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좋은 현장학습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자연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더 없이 좋은 경험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현서는 바구니를 들고, 언니인 영서는 열심히 따서 바구니에 담습니다.
딸기가 많이 열려서 한참을 아이들이 딸기를 따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현서는 빨갛게 익은 딸기가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언니와 함께 현서도 딸기 따기에 나섰습니다.
딸기를 조그만 손으로 한참을 조물락 거리더군요..
딸기가 조금 바구니에 차자 현서는 무겁다고 언니에게 바구니를 넘깁니다.
어느덧 이렇게 많이 땄습니다.
영서도 이렇게 많이 땄다는 것이 신기한가 봅니다.
현서는 딸기 따기 놀이에 실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언니와 함께 장난스런 표정으로..한컷...
항상 V 를 잊지 않는 센스~~
집앞에 있는 호랑이와 함께..한컷...
장난스런 현서..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데, 이렇게 메롱~~을 하고는 얼마나 웃어 대던지..얼굴에는 장난기가 가득합니다.
어릴쩍에 시골에서 자란 저는 이렇게 아이들에게 시골의 추억을 줄 수 있어서 즐겁고, 아이들 또한 항상 책에서나 보고, 과일가게에서나 보던 딸기를 자연을 직접 접하고, 직접 따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겁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좀더 자연에서 배우는 경험을 더 많이 주고 싶은 욕심이 많지만, 요즘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이야기일듯 합니다.
그래도 영서와 현서는 가끔이라도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 그나마도 다행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라서 이런 추억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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