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와 함께하는 베이징 올림픽 ...

회사 일로 바쁘다보니 낮에는 올림픽 관련 뉴스나 경기 현황을 인터넷으로 접하기 힘이듭니다. 하루 종일 바쁘게 일하고 저녁에 퇴근하면서 오즈와 함께하는 시간은 너무나 즐겁습니다. 뉴스도 보기도 하지만 요즘 같은 경우에는 거의 올릭픽 관련 뉴스를 보면서 집에 오곤 합니다.

전철에서 오즈폰으로 올림픽 경기 결과나 경기등을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때로는 오즈폰의 DMB 기능을 이용해서 직접 중계 방송도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뉴스나 DMB 를 보다가다도 문득 요즘 세상은 정말 편리한 세상이라는 생각을 문둑 문득 하게 됩니다. 이 작은 기계로 이렇게 편리하게 경기 소식이나 중계를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앞으로의 기술은 더욱 발전하겠지만, 지금 제가 느끼는 이 기술의 발전도 정말 눈 부신듯 합니다.

저는 주로 야후나 다음 에 올라오는 뉴스로 경기 결과가 이슈등을 둘러 봅니다. 너무 재미있는 사건들과 궁금한 경기 소식이 많아서 무엇부터 먼저 봐야할지 갈등이 되기도 합니다.

올림픽 관련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나 이슈들이 참 많이도 올라옵니다.

여자 핸드볼 경기 관련한 이미지도 참 재미있습니다.

여기부터는 우리나라와 호주의 탁구 여자 개인전 경기 모습입니다.
DMB 를 통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당예서 선수는 싱가포르의 펭텐웨이에 0-4(4-11 5-11 3-11 5-11)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만. 제가 시청한 탁구 여자단식 2라운드에서 호주의 미야오를 4-1(11-3 7-11 11-3 11-6 11-6)로 완파했습니다. 정말 멋진 경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당예서와 미야오 경기를 관람하는 호주사람들..

호주의 미야오 선수..

현정화 감독..

올림픽이 끝나면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들게 될 것 같습니다. 오즈폰과 함께한 올림픽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