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담배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 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피해가 크다 보니 금연 구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물 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이나, 음식점, 그리고 식당에 이르기까지 금역 구역 지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대부분 흡연자를 위한 흡연석을 마련해 두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금연 구역이 늘고 있는 것은 자발적인 형태도 있지만 사실 이런 부분이 국민건강증진법에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규정에도 하부 규정이나 특정 예외 요소들이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웹사이트(http://www.say-no.co.kr)에 방문하시면 좀더 자세한 정보를 아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는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경우, 전에도 잠깐 소개를 한적이 있는데, 당당하게 "NO" 라고 말하세요 라는 Say-no 캠페인이 있습니다.
이렇게 금연 구역이 늘고 있는 것은 자발적인 형태도 있지만 사실 이런 부분이 국민건강증진법에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규정에도 하부 규정이나 특정 예외 요소들이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웹사이트(http://www.say-no.co.kr)에 방문하시면 좀더 자세한 정보를 아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는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경우, 전에도 잠깐 소개를 한적이 있는데, 당당하게 "NO" 라고 말하세요 라는 Say-no 캠페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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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반적으로 큰 고기구이집이나 일반 식당들에 가봐도 금연 구역이라는 표지를 보기 힘듭니다. 아직까지 우리에게 이런 문화가 자리 잡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되겠지만, 주류 판매 없이 음식만을 주로 하는 곳에서는 대부분 금역구역에 대한 표지 등이 있는데, 음식과 주류를 함께 하는 곳에서는 흡연구역과 금연 구역을 나누어 놓고 있지 않은 곳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금연구역이라고하면, 아무래도 손님이 줄어들게되는 우려가 있다보니 그럴 것이라 생각은 듭니다.
한편으로는 아마도 식당에서 금연 구역을 지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업주 분들도 계실듯 하며, 이용하시는 손님들도 아마도 식당에서도 금연 구역이 지정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듯 합니다. 물론 여기서 금연 구역을 지정해야 하는 식당은 150제곱 미터 이상되는 큰 식당만 해당 됩니다. 앞으로는 그 이하 식당들까지도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가끔 어떤 식당에 가면, 고기 굽는 연기 보다도 담배 연기가 더 자욱한 식당을 보곤 합니다. 이런곳에 아이들과 저녁이라도 먹을려고 갔다 오면 온몸에 담배 연기로 인한 담배 냄새와 고기 굽는 냄새가 섞여 심각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아이들과 그런 곳에를 안가면 되지 않냐 하는 반문도 있을 수 있을 수 있고, 모두 다 금연 구역으로 바뀐다면 흡연하시는 분들은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소주도 한잔하고, 담배도 피고 하는 것인데, 그것이 안된다면 흡연권 침해가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흡연 구역으로 지정이 된곳을 이용해야 하며, 만약 흡연구역이 자리가 없다면, 담배를 피우면 안되겠지요.
이 부분들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야기 해온 부분이라서 많은 분들이 이런 부분에서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에 마찰을 빚는 것을 보곤 했습니다. 이 문제의 해결 방안은 사실 누구도 없겠지만,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 사실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흡연자들이 이 부분은 흡연권의 보장을 원하시기 보다는 비흡연자들을 위한 배려의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런 것이 불합리하다 생각되신다면, 비흡연자가 되시는 길 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그래서 비 흡연자의 길로 인도해드리기 위한 섬짓한 동영상 하나 덧붙여 봅니다.
지난번에 금연 방법에 대한 방법중에 하나가 이런 동영상을 보면서 자기 최면을 거는 것이 최고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무서운 동영상 하나 보시고, 금연의 다짐을 더욱 굳히실수있길 바랍니다.
동영상 출처 : http://kr.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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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어야 겠네요. 아구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