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보다 안피우시는 분들이 더 많아지는 듯 합니다.  점점 흡연인구가 줄어드는것은 여러가지 면에서 좋을 듯 합니다. 세금이 줄어드는 부분은 있겠지만, 반면에 담배로 인한 사회적 문제도 많은것을 감안하면, 보건 복지 비용은 점차 줄어들게 되므로 이부분은 절대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흡연 인구가 적어지는 것은 흡연자에 대한 많은 규제가 있기 때문이 제일 큰것 같습니다. 규제가 점점 심해지다 보니 갈수록 흡연자 분들의 설자리가 작아지고 있습니다.

 간접 흡연으로부터  비흡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 조항 들이 늘어나면서 흡연하시는 분들은 흡연을 하면서 많은 불편을 겪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예전에는 금연을 한 사람은 독하다 라는 편입견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아직도 담배 피우시는 분들이 더 독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 입니다. 그만큼 담배 피우기가 어려운 환경일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우선시하기 때문일듯 합니다.

예전보다는 덜하겠지만,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로 인해서  간접 흡연에 의한 비흡연자분들의 고통도 흡연자 분들의 이해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저도 흡연을 하다가 금연한지 7년이 되었습니다.  흡연을 할때는 몰랐지만, 담배를 끊고 나니, 흡연하시는 분들로 부터 간접 흡연에 대한 부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담배연기도 싫지만, 담배를 태우시는 분들에게서 나는 입냄새나 담배 냄새등은 정말 싫더군요. 저도 담배를 피울때 이랬구나 생각도 들더군요. 다른 분들에게 담배로 인한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다음 몇가지 부분들은 흡연자 분들이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그 첫번째로 전철 승강장을 보면, 1호선의 경우 대부분 노상 승강장이 많습니다. 노상 승강장에서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도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전철로 출퇴근을 하는 동안 오전에는 그런 분이 많이 없지만, 오후 퇴근길에는 전철 승강장에서 담배 생각이 간절하신 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가끔 저녁에 퇴근길에 보면 지상 승강장에서 전철을 기다리다 보면 승강장에서 흡연을 하시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지하철의 지하 및 지상 승강장에서의 금연은
국민건강증진법 에 따라서 금연지역 지정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기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서 진행이 된것인데요. 아직도 몇몇 분들은 담배를 그냥 피우시거나, 지상 승강자에서는 피워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나마도 사람이 없을때는 담배를 피우고 싶은 심정을 고려해서 별로 문제가 안될수도 있겠지만, 퇴근시간에는 사람들도 많고, 학생, 아이들 모두 전철을 타기 위해서 붐비는 시간이다보니 이런 상황에서는 담배를 피우면 안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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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하철 승강장의 쓰레기통 근처에는 간혹 담배를 피우시는 분을 봅니다.

지하철 승강장의 양쪽 끝 구석에 태우시는 경우도 있었지만, 가까이서 피우시는 분들에게는 여기 금연 구역인데요 라고 한마디 드리면, 몰랐습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사실 갈수록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보니건물 내부는 물론 화장실에서 조차도 담배를 피울수 없는 지라 많은 애로사항이 많다고들 하시더군요.  사실 저도 과거에는 흡연을 했었기 때문에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제가 담배를 끊은 것은 금역 구역이 많아져서라기 보다는 건강상의 이유로 끊었는데요. 시간이 지난 지금 그때 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 제일 담배를 피고 싶을때가 술 마실때, 화장실에서 볼일 볼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사후에 라고들 많이 하십니다. 식당에서도 금연을 하자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금연을 시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위의 세가지 상황에서의 금연이 제일 힘들다고들 하시더군요.  담배를 참는다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전철로 오랜시간을 이동하다 보면 생각이 날 수 있는데요, 이렇다 보니 그냥 피우시는 분들이 많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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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무조건 "피우지 마라"고 할 것이 아니라,(건강상 안 피우는 것이 맞겠지만) 흡연자들의 흡연 권리는 어느 정도 보장을 해주어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흡연자 분들을 위한 조치가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제일 부족한 것이 홍보인거 같습니다. 금연 구역 지정을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홍보가 좀 부족한듯 합니다. 홍보는 흡연자의 흡연권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금연구역 인것을 몰라서 발생하는 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다음은 버스 정류장입니다. 제가 집에 가는 마지막 코스가 버스인데요. 버스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다 보면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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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서울시내의 경우 버스 정류장은 2007년 9월 1일부로 모두 금연 구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의 주요 10개의 큰 공원도 금연구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반을 하더라도 범칙금은 없습니다. 그저 흡연자 분들이 잘 지켜줄 것에 대해서 양심에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서울시를 조그만 벗어나서 경기도는 다릅니다. 아직 모든 버스 승강장이 흡연이 가능합니다. 버스 승강장은 좁은 공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아이들도 많이 있다보니 지하철 지상 승강장 보다도 더 피해가 심각합니다.  

  전철 승강장의 경우 버스 승강장에 비해서 넓다 보니 양끝이나 멀리 사람들을 피해서 피울 수 있겠지만, 어찌피 금연구역이다 보니 몰래 피워야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의 경우에는 작은 승강장에 밀집이 되어 줄을 서 있다보니 간접 흡연의 피해가 심합니다. 저만치서 사람들을 피해서 태우시는 분들도 있스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서 담배를 피우면, 피우지 말라고 할 수 도 없습니다. 그래봐야 담배를 안피우기 보다는 싸움만 날뿐입니다. 어짜피 다른 사람들을 고려하시는 흡연가라면 아마도 멀리 이동하거나 아이들이 없는 데를 피해서 담배를 피우리라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소극적인 대처 방법으로  담배 연기를 피해서 바람의 반대 방향이나, 흡연하시는 분들에게 멀리 떨어져서 버스를 기다리곤 합니다. 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흡연의 피해 중에서 간접흡연 외에 또다른 위험성은 담배를 피우다 보면 팔이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되는데, 이때 팔이 내려올때의 높이는 아이들의 얼굴 높이다 보니 번잡한 승강장의 경우 아이들의 담뱃 불에 의한 화상 위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심각한 화상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이 화상을 입을 뻔한 경우를 본적도 있습니다.

흡연자 분들이 담배를 피우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지금 위에서 언급한 지하철 승강장과 ,버스 정류장등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흡연을 자제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관계당국에서도 지하철 승강장과 버스 정류장을 금연 구역으로 정하고 일정 기간의 홍보 기간을 통해서 충분히 홍보를 한 다음, 규제 단계를 마련을 해야 할 듯 합니다.

흡연 하시는 분들 모두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승강장에서는 흡연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옆에 여러분들의 동생이나, 아이들이 있다고 생각을 해주신다면, 흡연을 조금은 참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osted by 달룡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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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드리햅번 2008.07.18 0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부터 서울시는 금연정류소를 설치했는데
    아직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잘 지내시는지요.

  2. Favicon of http://mintichest.blogspot.com/ BlogIcon 민트 2008.07.18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개인적으로 추가하고 싶은 곳은 건물 출입구 반경 20미터 정도..
    특히 출입구에 바싹 붙어서 담배 피우시는 분들.. 오며가며
    바람에 담배연기 실내로 다 들어오는데 출입구 근처에서도 좀
    못 피우게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