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로 World IT Show 2008이 막을 내렸는데요. 이번 World IT Show 2008 은 나의 주목을 끌만한 제품들이나 상품들이 많이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몇가지 제품들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마도 IT 의 트렌드 탓인가 싶습니다. 한참 MP3 나 PMP 제품과 같이 IT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던 시절에는 볼거리도 많았지만, 요즘 같이 IT 계통이 불경기인탓에 아무래도 참여하지 않은 업체들이 많은듯 합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바로 Embedded 제품들입니다. Embedded 제품들은 리눅스, Windows 등 또는 다른 OS 를 하드웨어에 탑재를 해서 일체품으로 생산이 되는 제품들입니다. PMP 도 나 PDA 도 Embedded 제품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부는 Embedded 하면, Windows CE 나 Windows Mobile 을 연상하시지만, Windows XP, Windows 2003 등 다양한 제품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제품들이 모두 Embedded 제품들입니다. 아마도 우리 생활과 밀접한 것들이 많이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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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기가 있었던 것은 바로 SSD 입니다. SSD(Solid State Disk) 는 지난해부터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현재 쓰고 계신 노트북중에서 SSD 를 채용해서 쓰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SSD 를 사용하면 속도도 빠를 뿐만 아니라, 전력 소모도 확연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동형 장치들에게는 정말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3개의 업체가 부스를 만들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M 사의 32G 제품을 용해 본적이 있는데, 성능은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아직 SSD 는 가격적인 부담이 매우 큰편이니다. 32G 제품이 현재 40만원을 호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소비자들에게 사용되어 지려면 좀더 저렴해져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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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나 이동형 장치 들은 전력소모가 적은 제품들이 우수한 제품의 척도 인만큼 SSD 가 주는 매력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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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일반 HDD 와 SSD 를 비교해 놓은 영상인데, 부팅 시간등이나 성능편에서 우수함을 보여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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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는 많은 곳에서 유용할 듯 합니다. 성능이나 속도가 우선시 되는 분야에 도입이 더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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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재미있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제 여름휴가 철이 장마가 끝나면 시작이 될텐데, 물놀이를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자 제품과 특히 카메라와 물은 치명적인 관계인데, 이런 점을 보완해주는 Dicapac 이라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사진이 반사로 인해서 알아보기 좀 힘들지만, 물속에 카메라를 방수 팩에 넣어서 담가 놓은 상태를 촬영한 것인데 여름 휴가철에 하나 준비 하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특히나 요즘 DSLR 사용자 분들이 많아서, 고가의 카메라를 보호하는데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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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PDP 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화면이 크다 보니 광고 효과도 좋을 듯 하고, 다양한 곳에서 홍보물등이나 사 안내기기등에 효과적일듯 합니다. 아래 제품은 어제 소개했던 제품과는 달리 터치는 되지는 않는 모델이지만, 다자인은 좀더 나은듯 합니다.





아래는 이어폰입니다. 요즘 지하철을 타면 이어폰 하나씩은 모두 귀에 꼽고 계시더군요. 아래 제품은 귀에 꼽는 것이 아니라 귀에 걸쳐서 진동으로 음악을 듣게 되는 방식입니다.

장점은 귀 건강에 좋고, 귀가 덜 아프더군요. 그리고 이어폰을 꼽으면 주위 사람들과 대화가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이 이어폰의 경우, 음악을 들으면서 대화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더군요.

매우 신기한 제품중에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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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이어폰의 진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지난해에는 대만에서 열리는 Computex 에도 다녀온 것과 이번 전시회를 비교해 보면 규모적인 부분은 물론 비교도 안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아쉬움 부분은 대만 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없다는 것이니다.

물론, 생산 비용적인 측면이나 전체적인 개발 비용을 고려했을때 대만 제품이나 중국 제품을 수입하는 것이 계산적으로는 맞을 수도 있겠지만, 더 질좋고, 좋은 기능을 갖은 제품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개발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측면으로  IT 산업에 좀더 많은 지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한 지원으로 인해서 다양한 IT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늘어날 수 있으르라 생각이 됩니다.   기름 한방울 나지 않은 나라에서 무엇인가 고부가가치적인 생산품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osted by 달룡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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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6.21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전시회 소개해 주셨어요.
    세상은 변하는데 저는 아직 무식해서 적응이 힘들어요.
    잘 지내셨어요.

  2. Favicon of http://starplatina.tistory.com BlogIcon 김제준 2008.06.21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달에 학교에서 지원해줘서 도쿄에 sodek 2008 전시회 다녀왔는데
    거기도 ssd 신제품들이 많이 출시 됬더라구요...
    어서 많이 보급되서 가격이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itrc 전시회 관련해서 우리과에서도 전시하러 갔는데
    내가 개발한 프로그램도 같이 갔는데 전 안올라가서 가슴이 아프네요..ㅠ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6.21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IT기기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배고플때의 간식거리같은 즐거운 포스트였습니다 :D

    그리고 삼성에서 SDD 256GB짜리를 개발했다는 소식도 있군요 ..
    삼성에서 내년 초부터는 노트북에 적용시킬거라고 하는 소식도 있네요.
    제법 된거같은데 위에 SDD 메모리 관련글을 보고 떠올라서 글 남깁니다.

  4. Favicon of http://www.designface.net BlogIcon Tinno 2008.06.21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신기한곳에 다녀오셨군요..ㅠ
    정말 포스팅을 볼때마다 저런곳은 직접 몸을 이끌고 다녀와야하는데 라는 생각을.ㅋ
    그래도 덕분에 갈증 많이 해소하고 갑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