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시간 무렵 제 휴대 전화로 전화 한통이 걸려 왔습니다.

ARS 로 안내음으로 나오는 소리는 자주 듣던 대출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었습니다. ^^
전화 내용은 건강보험화급금을 돌려드린다는 내용이었고, 시한은 오늘까지라고 하면서 자세히 듣고 싶으면 1번을 누르라고 하더군요.

물론, 저는 1번을 누르지 않고 끊었습니다만, 혹시나 어떤 내용으로 사기를 치는지 수법이 궁금해서 좀더 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정리할 일이 남아서 빨리 끊었습니다.

업무 특성상 휴대 전화를 많이 받게 되는데, 바빠죽겠는데, 이런 전화까지 오니 짜증도 살짝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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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사실 조금만 생각하면 이런 수법으로는 안통할거 같은데, 피해자가 많다는 뉴스도 많이 들었고, 은행에서는 연세 드신 분들이 현금 지급기 앞에서 업무를 보시면 어떤 용무를 보시고 계시는지 세세히 여쭈어 보아서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는데 저로서는 사실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많은 듯 합니다.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도 가끔 이런 전화를 받으신다고 하셨고, 시골에 계시는 노인 분들 중에는 실제로 이런 사기에 걸려서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사실 젊은 사람들은 피해를 입는 경우가 거의 없겠지만, 아직도 이런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만, 점점더 지능적이 되어가는 것은 맞는듯 합니다. 주위의 어르신들이나 연세 드신 분들께 특히 주의가 필요할듯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수법의 사기 사건이 많은듯 합니다. 많은 주의를 하셔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듯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http://www.nh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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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내용의 공고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떤 경우에도 은행으로 직접 나와서 현금 지급기를 통해서 환급금을 돌려드리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아신다면, 비슷한 유형의 사기 사건에 대해서도 피해를 입지 않으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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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 상관 없다 하실수도 있지만, 부모님이나 주위에 계시는 노인 분들이나 다른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듯 합니다.  저도 가끔 시골에 내려가면 부모님께 이런 내용이나 비슷한 내용에 대해서 당부를 드리고 오곤 합니다.
이런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야할듯 합니다.

Posted by 달룡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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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unfunday.tistory.com/ BlogIcon 펀펀데이 2008.05.21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요즘 걸려오는 사기전화들!
    괜히 같이 전화해서 장난쳐주고싶지 않나요? ㅋ

  2. 익명 2008.05.21 0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5.21 0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기성 스팸전화.
    또, 어느곳에서 전화가 올지..
    피해입는 일이없어야할텐데..

    오랜만에 다녀갑니다.

  4.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_top_blogtop=go2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05.21 0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왔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지요?

    좀 자세히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 제대로 전달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전화요금 연체 사기 전화는 워낙 많이 받구요 - ;

    어느 토요일 오전이었습니다.
    부모님 댁으로 전화가 왔어요.
    얼마를 입금 해 주면 얼마를(물론 더 많은 금액) 그 통장으로 입금 해 주겠노라는 -
    엄마가 제게 입금 좀 시켜 달라고 연락이 왔었는데, 오늘이 토요일이니 정상적인 공공기관에서는 업무를 안보니 월요일에 입금을 시킬게요, 또 요즘 사기전화가 많으니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

    그런데 그쪽에서 또 전화가 온거에요.
    빨리 시켜라 - 하여 급한김에 휴대폰 번호를 알려드렸고 - 월요일에 꼭 시키마하며 - (ㅎㅎ)
    그러니까 욕을하며 끊더래요.

    나중에 엄마 말씀이 -
    야야 - 그기 사기전화가 맞는갑다 - ㅎㅎ

    그분들도 부모님이 계실텐데 안타깝지요.
    꼭 그렇게 해서 먹고 살아야 하나 싶은 게요 -
    모쪼록 시골의 많은 부모님들께서 피해를 입지않음 합니다. 사기란 걸 아시면 마음앓이로 얼마나 힘들어 하실까요 -

    좋은 하루 만드시고요 -

  5. Favicon of http://lanaworld.tistory.com BlogIcon Lana 2008.05.21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런 전화는 오지 않더군요;;
    그래도 조심...또 조심하는 중입니다...

  6. Favicon of http://digitalfish.tistory.com/ BlogIcon 넷물고기 2008.05.21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참나,.., 어처구니가 없네요. 달룡님네 간만에 왔는데, 이런 x같은소식이군요.. ㅠㅠ 저도 얼마전 보이스피싱(?) 을 당한게있어서, 트랙백 걸어봅니다 .. ( 간만에왔습니다 ㅎㅎ )

  7. Favicon of http://ilovenecely.tistory.com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05.22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0-;;
    내일 아침에 부모님게 바로 알려드려야 겠어요 ;

  8. Favicon of http://kkd4139.tistory.com BlogIcon 권대리 2008.05.22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경우엔 집으로 우체국이라면서 전화가 자주 오더군요~
    요즘은 우체국이라면서 사기치는 전화도 꽤나 되는듯하던데..
    주의가 필요할것 같네요...

    부모님들께도 신신당부 해드러야겠어요! ^^

  9. Favicon of http://lawcher.com BlogIcon 로처 2008.05.22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현식 아저씨 <한 지붕 세 가족>부터 쭈~욱 좋아하긴 하는데,
    그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와서 ;;;; 사기주의 광고랑 안어울린다는 생각에 웃었습니다.

    보이스피싱 전화 받으면 정말 화나던데....현식아찌 얼굴 보고 웃으라는 의도일 수도 있겠다는..
    모두 조심하세요~

  10. Favicon of http://lane-s.com BlogIcon Lane 2008.05.24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죄송합니다. 심한 말 좀 쓰겠습니다. _(__)_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쓰레기 같은 방법으로 남의 돈을 가로채려는 시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늘어나고 있는 쓰레기 같은 세상이네요.

    하기사...
    성공과 경제를 위해서라면 도덕성 따위는 쓰레기통에 쳐박아둬도 상관없다는 인식이 팽배한 나라에서 이상한 일도 아니죠.

    허허... 정말....

  11. Favicon of http://www.ideakeyword.com BlogIcon Mr.번뜩맨 2008.05.24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요즘은 뭐이리 사기가 많은지.. 우리도 아이디어로 이에 대응할 방법을 찾아야 할텐데..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5.24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런 문자, 전화 몇번 받아봤습니다. 저야 아니까 상관 없겠지만..
    어르신들은 혹 할듯 싶네요..

  13. Favicon of http://pustith.tistory.com BlogIcon 맨큐 2008.05.25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각종 사기 수법이 횡행하고 있군요.
    다들 사기 당하지 않으시길..

  14. Favicon of http://hanseongmin.tistory.com BlogIcon 한성민 2008.05.25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주일 전에 우리집엔 전화요금 70만원 미납 되었다고 빨리 내라고 한통의 사기전화가 오더군요...
    전화요금이 미납될리가 없을텐데 하고 혹시나 해서 전화국에 전화를 해보니 사기성전화 같다고 하더군요...
    우리집에도 이런전화가 오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모두모두 사기성 전화 조심 하세요...^^

  15. Favicon of http://www.greenpea.co.nz/blog BlogIcon 블루프론티어 2008.05.25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위와 같은 이야길 들은 적이 있어요. 친한 친구 엄머니가 국세청이라고 하면서, 얼릉 일정액을 특정 계좌로 입금하라고, 안그러면 조사가 나올텐데... 등등 하면서, 반 위협적으로.. 당장 하지 않으면, 위법인 것인양 전화를 한다고 합니다. 다행이 그분이 ATM지급기앞에까지 가서 당신의 아들과 딸에게 전화를 하고서는 그것이 사기인줄 아셨기에, 거기서 그만두셨다고 하더군요.
    돈을 넣지 않았더니, 조금 후에 다시 전화가 와서, 왜 돈을 안넣느냐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당신 전화번호좀 달라고 했더니 그냥 확~ 끊어버리더래요.

  16. Favicon of http://gofigo.tistory.com/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5.25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사기전화, 부동산 업자들 전화오는데
    신경쓰여서 미치겠어요 ㄷㄷ

  17. Favicon of http://www.colinswinni.com/tt BlogIcon 콜린멕레이 2008.05.28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싱전화 정말... 조심해야되죠.... 이게 막상 받으면 나이드신분이나 좀 순진한분들은 당할수밖에없다고하더군요(걸리는 사람이있으니 분명 계속 거는거죠...후우) 전 모르는번호로오는건 아예 받지도않습니다 집전화도 거의안쓰다시피하니까요 뭐..;;

  18. 익명 2008.06.13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Favicon of http://rayhue.tistory.com BlogIcon rayhue 2008.06.13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끔씩 이런 전화가 오는데 정말 신경 써이더군요..
    요즈음 신호 한번 울리고 끊어 버리는 수법도 많이 하더군요. 무슨 전화인가 해서 걸어보면 이런 사기전화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