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있어서 강남쪽에 갔었습니다. 잠시 시간이 나서 머리 좀 식힐겸 밖에 나와보니 어느새 어두워졌더군요. 어두워지니 건물 앞의 정원이 이렇게 화려하게 바뀌어 있었습니다.
이 화려한 모습을 보고는, 가지고 있던 작은 똑딱이를 꺼내서 몇컷 찍어 보았습니다. 너무나 화려하고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겨울에는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야지 조금은 추위도 덜 느끼고, 즐겁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연말이라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듯 합니다. 많이 바쁘고 그래도 잠시 이렇게 주위를 둘러보면 조금은 나아지는 듯 합니다.
아마도 이곳이 어디인지 금장 아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강남의 포XX 센터 빌딩 앞과 뒷쪽 입니다. 밤에 이렇게 화려하게 장식을 해놓으니 너무 화려하고 좋더군요. 전기세는 많이 나올듯 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화려하게 장식된 트리를 보니, 크리스마스가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기다려지네요.

정말 별천지에 온듯 합니다. 바닥에 보랏빛으로 빛나는 장식들은 마치 밤하늘의 별이 떠 있는 듯 합니다.

사슴들이 별 들 사이로 뛰어다니는듯도 하고, 금방이라도 훌쩍 달려갈듯 살아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여기에 있는 전구의 갯수를 세는 것과 밤하늘의 별을 세는 것과 어느 것이 더 쉬울까요 ? 갑자기 왜 이런 황당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구가 무척 많은듯 합니다.

사실, 언젠가 기사에서 보니 나무에 이렇게 등을 많이 감아 놓으면, 나무들도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 합니다. 전등이 뜨겁기도 하고, 밝다 보니 나무들에게는 좀 스트레스일 듯 도 합니다.
그래도 한 때려니 하고, 즐겁게 보기는 하지만, 나무들이 좀 뜨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바닥의 전등은 너무 예쁘더군요. 정말 다른 세상에 온것 같습니다.
반짝이는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도 하고, 별이 빛나는 우주 한복판인듯 하고, 아마도 만드신 분들 많이 고생하셨을 듯 합니다.



화려한 전등장식들의 사진을 보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좀 느껴지시나요 ? 12월도 벌써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연말이라서 많이 바쁘고, 마음의 여유도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좀 쉬어서 가시길 바랍니다.
올해가 가면 내년이 또 오겠지요 ^^ , ㅎㅎ 이렇게 나마 위로를 하고,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위 분들 보니 연말이라고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으시더군요.
물론 저도 많이 바쁘고 정신이 없이 살고 있긴 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여유있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남은 며칠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화려한 모습을 보고는, 가지고 있던 작은 똑딱이를 꺼내서 몇컷 찍어 보았습니다. 너무나 화려하고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겨울에는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야지 조금은 추위도 덜 느끼고, 즐겁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연말이라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듯 합니다. 많이 바쁘고 그래도 잠시 이렇게 주위를 둘러보면 조금은 나아지는 듯 합니다.
아마도 이곳이 어디인지 금장 아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강남의 포XX 센터 빌딩 앞과 뒷쪽 입니다. 밤에 이렇게 화려하게 장식을 해놓으니 너무 화려하고 좋더군요. 전기세는 많이 나올듯 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화려하게 장식된 트리를 보니, 크리스마스가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기다려지네요.
정말 별천지에 온듯 합니다. 바닥에 보랏빛으로 빛나는 장식들은 마치 밤하늘의 별이 떠 있는 듯 합니다.
사슴들이 별 들 사이로 뛰어다니는듯도 하고, 금방이라도 훌쩍 달려갈듯 살아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여기에 있는 전구의 갯수를 세는 것과 밤하늘의 별을 세는 것과 어느 것이 더 쉬울까요 ? 갑자기 왜 이런 황당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구가 무척 많은듯 합니다.
사실, 언젠가 기사에서 보니 나무에 이렇게 등을 많이 감아 놓으면, 나무들도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 합니다. 전등이 뜨겁기도 하고, 밝다 보니 나무들에게는 좀 스트레스일 듯 도 합니다.
그래도 한 때려니 하고, 즐겁게 보기는 하지만, 나무들이 좀 뜨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바닥의 전등은 너무 예쁘더군요. 정말 다른 세상에 온것 같습니다.
반짝이는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도 하고, 별이 빛나는 우주 한복판인듯 하고, 아마도 만드신 분들 많이 고생하셨을 듯 합니다.
화려한 전등장식들의 사진을 보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좀 느껴지시나요 ? 12월도 벌써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연말이라서 많이 바쁘고, 마음의 여유도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좀 쉬어서 가시길 바랍니다.
올해가 가면 내년이 또 오겠지요 ^^ , ㅎㅎ 이렇게 나마 위로를 하고,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위 분들 보니 연말이라고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으시더군요.
물론 저도 많이 바쁘고 정신이 없이 살고 있긴 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여유있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남은 며칠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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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려고 ㅋ
추천을 눌렀더니 한번에 2개가 올라가서 놀랬어요 ㅎㅎ
아~ㅋ서울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군요 ㅎㅎ
서울에 있었다면 이 글을 보고 당장 강남으로 달려갔을 텐데 ㅋㅋ;;
차있는 친구 어거지로 불러내서 말이죠 ^^ㅋ
ㅎㅎ 추천 2개로 느셨군요..한번 베스트 뽑힐때마다 추천이 늘어납니다..추카드립니다..^^
너무너무 멋지네요...환상적 입니다...한해를 마무리 해야할때이네요..
달룡님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환상적인 2008년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네..감사합니다. 올해도 정말 이제 다 갔네요..요즘 시간이 더욱 빠르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
화려하니 정말 이쁘네요~
푸른빛이 참 오묘합니다 ㅎㅎ
ㅎㅎ 그러게요..너무 화려하고 멋지더군요..
햐..멋집니다..근데..
어렸을땐 크리스마스나 그런날이 오면 히야~ 기쁘다 했는데..
요즘은 무덤덤하네요..그냥..ㅎㅎ
그러게요..요즘 크리스마스 = 쉬는날 정도로..ㅎㅎ
아 정말 멋지네요. 어디서 저런..
이 나라는 자기 집에 매년 크리스마스 전구로 장식을 하더군요. 그걸로 시상도 하고 상품도 있다네요. ^^a 나중에 기회되면 사진을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그러게요..정말 멋진 사진이 나올듯 합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보면 참 재미있는 것이 많습니다..좋은 사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반더빌트 2007.12.12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 이제야 저는 블로그를 합니다.
인간들의 욕심이 절정으로 표현 된 게 연말의 나무에 감긴 조명입니다.
관계자들 - 또, 각 관할 관리자들은 이런 일을 멈추게 해야 합니다.
그러게요..보기에는 참 좋은데, 나무를 생각하면 하지 말아야 할듯 합니다.
익명 2007.12.12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네..벌써 이렇게 해가 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진짜 멋집니다. 아...
이번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해야 겠는걸요? 달룡님 덕에 크리스분위기 만빵충전~
ㅎㅎ 그러게요..가족과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저 츄리만큼이나 모두들 마음에 밝은빛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즐감요`~
네..그러게요..올 한해 비바리님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음.. 2007.12.12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쁘긴 하지만 저걸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밝고 뜨거워서 나무들이 밤에 잠 못자면 어쩌지? 하는 생각^^;;
늦은 밤에도 켜져있는 걸 보면 괜히 나무가 불쌍해져요;
겨울 한 철이긴 하지만.
그러게요..좀 나무에게는 못할짓인거 같습니다.
사진들 좋습니다 ^^
저도 크리스마스에 맨날 솔로 인생이라
올해도 암울하지만..
그래도 매년 요맘때면 진짜 괜히 설레더라구요 ㅎ;;
똑딱이로 날린 막샷입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겨울은 역시 이런 화려한 트리라도 있어야 덜 삭막할듯 합니다. 그러게요..예전 같지는 않아도 왠지.설레이고 그렇습니다..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2주도 채 안 남았군요.
요즘 영 정신이 없어서..ㅎㅎ
사진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
ㅎㅎ 맨큐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올 한해가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정말 멋진 광경이네요~~ @@
ㅎㅎ 네.정말 화려하더군요..
음.. 2007.12.14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쌩뚱맞지만,,
달룡님의 말투가 ㅎㅎ
'그러게요..' 를 잘 쓰시네요 ㅎㅎ
ㅎㅎ 그런가요 ? 도 잘 씁니다..ㅎㅎ
환상적인 아름다운 장식들 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