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무척 긴 연휴를 보내고 오셨을텐데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 그리고 명절의 후폭풍?을 어떻게 달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정신은 쇠망치로 얻어 맞은 듯 멍하고, 출근을 해도 내책상이 내 책상 같아 보이지 않고, 하루가 적응이 되지 않거나, 늦은 귀경길의 교통체증으로 인한 여독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하루 종일 계속해서 하품만 나오는 분들이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석 명절 동안 누구보다도 주부님들 및 어머님들이 음식 장만하랴, 손님들 챙기랴, 고생이 많으셨을듯 합니다.
물론 남편 분들, 아버님들 모두 고향으로 막히는 길 장시간 운전하시고 무사히 사고 없이 다녀오시느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술과 함께 연휴를 보내시느라 고생하셨을 겁니다.
이 밖에도 많은 분들이 잔소리 들으랴, 심부름하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여기저기 인사드리느라 정신이 없는 연휴 였을 겁니다.
목요일의 경우 연차나 휴가 등으로 하루 더 쉬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저도 차가 막힐듯도 하고 하루를 좀더 쉬고 싶어서 하루를 더 쉬었습니다. 그래도 피곤하기는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이런 추석의 후유증이 이번주말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주말 동안 추석 후유증을 잘 이겨내셔야 할텐데요.
이번 주말 동안 추석의 후유증을 효과적으로 달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
여러가지가 있을 듯 하지만, 친구들을 만나셔서 술로 푸시는 분들도 있으실듯 합니다..^^
술도 물론 좋지만, 가족과 나들이를 계획하시는 것도 좋을 듯하고, 연인과의 데이트, 방콕하시면서 인터넷이나 게임으로 보내실 분도 계실텐데요.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영화 한편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극장에 가서 스트레스도 풀 겸, 후유증도 떨어버리기에는 영화 만 한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꼭 영화가 아니더라도 뮤지컬이나, 공연등도 추천을 드립니다.
마땅히 볼 영화가 없으시다면 본 얼티메이텀 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액션과 스피드,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의 전개가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가급적, 본 시리즈 영화(2004년 본 슈프리머시,2002년 본 아이덴티티)를 모두 보시고 나서 보시는 것을 추천을 드리지만, 본 얼티메이텀만 보시더라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본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역을 맡은 맷 데이먼 은 지적이면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제임스 본이라는 캐릭터를 잘 연기해 내고 있습니다. 맷 데이먼의 경우, 오션스시리즈, 붙어야 산다. 그림 형제, 레인 메이커, 커리지 언더 파이어 등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었습니다.
맷 데이먼의 연기력은 위의 영화의 다양한 장르만 보더라도 신뢰할 만한 배우가 아닌가 합니다.
오션스11 중에서
오션스 13 중에서
붙어야 산다 중에서
그림 형제 중에서
맷 데이먼이 이 영화에도 출연했구나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듯합니다. 이외에도 기억되는 영화는 많이 있습니다.
본 시리즈 영화를 이어서 보면, 맷 데이먼도 영화와 같이 나이가 들어서 성숙해 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영화평을 1편만한 후편은 보지 못했다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본 얼티메이텀은 전편 못지 않게 볼거리와 스토리를 모두 갖춘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본 시리즈와 함게 더욱 성숙해진 제임스 본, 맷 데이먼을 한번 만나보시죠! 영화 관람하는 동안 제임스 본에게 흠뻑 빠져 보시면 스트레스, 후유증도 확 날라 갈듯 합니다.
이번 주말동안 추석 연휴 동안 좋은 기억들은 오래 간직하실 수 있도록 잘 정리하시고, 나쁜 기억이 있으셨다면, 빨리 잊어버리실 수 있도록 기억 한편에 묻어두실 수 있읏리 바라며, 일상 생활에서 다시 활력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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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남편 분들, 아버님들 모두 고향으로 막히는 길 장시간 운전하시고 무사히 사고 없이 다녀오시느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술과 함께 연휴를 보내시느라 고생하셨을 겁니다.
이 밖에도 많은 분들이 잔소리 들으랴, 심부름하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여기저기 인사드리느라 정신이 없는 연휴 였을 겁니다.
목요일의 경우 연차나 휴가 등으로 하루 더 쉬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저도 차가 막힐듯도 하고 하루를 좀더 쉬고 싶어서 하루를 더 쉬었습니다. 그래도 피곤하기는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이런 추석의 후유증이 이번주말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주말 동안 추석 후유증을 잘 이겨내셔야 할텐데요.
이번 주말 동안 추석의 후유증을 효과적으로 달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
여러가지가 있을 듯 하지만, 친구들을 만나셔서 술로 푸시는 분들도 있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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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꼭 영화가 아니더라도 뮤지컬이나, 공연등도 추천을 드립니다.
마땅히 볼 영화가 없으시다면 본 얼티메이텀 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액션과 스피드,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의 전개가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가급적, 본 시리즈 영화(2004년 본 슈프리머시,2002년 본 아이덴티티)를 모두 보시고 나서 보시는 것을 추천을 드리지만, 본 얼티메이텀만 보시더라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본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역을 맡은 맷 데이먼 은 지적이면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제임스 본이라는 캐릭터를 잘 연기해 내고 있습니다. 맷 데이먼의 경우, 오션스시리즈, 붙어야 산다. 그림 형제, 레인 메이커, 커리지 언더 파이어 등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었습니다.
맷 데이먼의 연기력은 위의 영화의 다양한 장르만 보더라도 신뢰할 만한 배우가 아닌가 합니다.
오션스11 중에서
본 시리즈 영화를 이어서 보면, 맷 데이먼도 영화와 같이 나이가 들어서 성숙해 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영화평을 1편만한 후편은 보지 못했다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본 얼티메이텀은 전편 못지 않게 볼거리와 스토리를 모두 갖춘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본 시리즈와 함게 더욱 성숙해진 제임스 본, 맷 데이먼을 한번 만나보시죠! 영화 관람하는 동안 제임스 본에게 흠뻑 빠져 보시면 스트레스, 후유증도 확 날라 갈듯 합니다.
이번 주말동안 추석 연휴 동안 좋은 기억들은 오래 간직하실 수 있도록 잘 정리하시고, 나쁜 기억이 있으셨다면, 빨리 잊어버리실 수 있도록 기억 한편에 묻어두실 수 있읏리 바라며, 일상 생활에서 다시 활력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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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얼리메이텀 괜찮을 것 같네요.. 근데 언제 개봉하지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본 얼티메이텀은 개봉을 했습니다..지금 현재 다른 영화가 없다보니..1위를 달리고 있더군요..저는 추석전에 보았는데..재미있었습니다.
맷 데이먼이 이미지가 지적인데, 실제로도 하버드인지 어딘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이비 리그 대학 출신이라고 들은 거 같습니다.
저두 추석전날밤에 형과 형수, 저와 아내 이렇게 4명이서, 꼬맹이들은 집에서 니들끼리 놀아라 그래 놓고 저거 보러 갔었습니다.
꼬맹이들만 놓고 외출도 처음이거니와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는데, 꽤 괜찮더군요.
영화도 잼있고.
근데 재미 있긴 한데, 1편서 부터 영화 진행방식등이 너무 변화가 없다는게 좀 그렇긴 하더군요.
네..맞습니다. 맷 데이먼은 하버드 대학 영문과를 중퇴하였습니다. 그런다음 아메리칸 레퍼토리 씨어터를 통해 연기에 입문하게 되었지요.
무명 생활을 전전하다가 궁여지책으로 친구인 벤 에플랙과 함께 <굿 윌 헌팅>의 시나리오를 쓰게 됩니다.
그들을 주연으로 쓴 시나리오는 여러 영화사들을 전전하다 미라맥스에 의해 발탁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신인급 배우 둘은 구스 반 산트라는 명감독의 지휘아래 자신의 시나리오를 연기했고, 아카데미 각본상까지 받게 됩니다.
이후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라이언 일병역을 하게 됩니다.
그후 많은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멋진 배우인거 같습니다.
근데..요즘은 살이 좀 붙고, 나이가 살짝 들어보이더군요..세월앞에서는 장사가 없는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티스토리 메인에서 보구 왔습니다 ^^

1,2편보다 3편에선 맷 데이먼이 좀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액션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넘넘 멋졌어요. ^_^ 특히 집에서 집으로 날라다니는데 저게 가능한거구나하고 한참을 생각했었죠. ㅎㅎ
그림형제를 보다가 말았는데 아무래도 다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트랙백 날리고 갑니당
안녕하세요..^^ 네..멧데이먼이 나이가 좀 들긴했지요..ㅎㅎ 맷 데이먼이 출연한 영화가 참 많더군요..방문 감사합니다.
확실히 주름살이 막 보이던 맷 데이먼...
그래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어서 고마웠습니다.
트랙백 날리고 갑니다 ㅎㅎ
트랙백 감사합니다..세월에는 장사가 없는거 같습니다..^^
극강의 캐릭터가 아닌 이웃집 청년 같은 느낌의 주인공이라 새로운 느낌인거 같아요. 전 DVD로 시리즈 모두 소장하려구요 ^^;
본 시리즈ㅎㅎ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군요..저도 브레이브하트하고 스타워즈 등은 DVD 는 아니지만 비디오로 소장하고 있답니다..갖고 싶은것은 반지의 제왕..한장이 모자랍니다..ㅎㅎ 다음에 다시 패키지로 구매를 하던지 해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