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도당공원 또는 도당 장미 공원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백만송이 장미원에 정말 장미가 백만송이는 있는 듯합니다.
부천에 꽃 관련 축제가 많이 있습니다.
봄에 진달래 축제, 튤립 축제, 벚꽃축제 그리고 여름철에 장미 축제가 있습니다.
해마다 모두 다 가보지는 못합니다.
특히 올해는 진달래축제에 다녀왔지만 우리식구가 갔을때는 진달래가 다 질 무렵에야 갈 수 있었습니다. 2005년도에 갔을때는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장미 축제도 마찬가지로 다 시들시들해진 장미만 보고 왔습니다. 우리식구가 가서 장미가 져버린건지.. 하지만 그래도 장미꽃 무척 많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에버랜드 보다 더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적으로 부천시는 전국에서 공원녹지 조성률이 제일 높은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저기 공원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공원뿐만아니라 동네에 짜투리 땅이라도 생기면 어린이 놀이터등으로 많이 바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놀이터가 동네 곳곳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선 부천이 상당히 살기 좋은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덧붙인다면, 근린 공원 시설도 매우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성주산 근린 공원을 비롯하여 중앙 공원, 상동 호수 공원, 부천 종합 운동장 주변 근린 공원등 여기저기 많은 공원이 있습니다.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에 가는 길은 부천역을 기준으로 하여 부천 북부역에서 출발하여 춘의 사거리를 지나서 부천 IC (경인 고속도로) 방향으로 약 1Km 정도 직진하다가 장미 공원 표지를 보고 우회전 하시면 됩니다. 시간은 지하철 공사 구간을 지나가기 때문에 약간 막히기는 하지만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부천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시면 좋습니다.
축제는 주로 6월 초에 한다고합니다. 올해는 6월 2일이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5월 말에서 6월초에 가면 예쁜 장미를 많이 보시고 오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야경도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야경은 제가 담아 오지는 못했지만, 다른분들 사진을 보니 상당히 좋더군요.
여기에 가보니 장미 종류가 상당히 많더군요. 향기도 좋고.
장미 색깔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도 신기하더군요.
장미가 빨갛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할듯 하더군요.
날씨가 무척 더웠습니다. 그리고 환하다고 보니 사진 찍는 내공이 모자라서 좋은 사진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부천에 꽃 관련 축제가 많이 있습니다.
봄에 진달래 축제, 튤립 축제, 벚꽃축제 그리고 여름철에 장미 축제가 있습니다.
해마다 모두 다 가보지는 못합니다.
특히 올해는 진달래축제에 다녀왔지만 우리식구가 갔을때는 진달래가 다 질 무렵에야 갈 수 있었습니다. 2005년도에 갔을때는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장미 축제도 마찬가지로 다 시들시들해진 장미만 보고 왔습니다. 우리식구가 가서 장미가 져버린건지.. 하지만 그래도 장미꽃 무척 많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에버랜드 보다 더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적으로 부천시는 전국에서 공원녹지 조성률이 제일 높은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저기 공원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공원뿐만아니라 동네에 짜투리 땅이라도 생기면 어린이 놀이터등으로 많이 바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놀이터가 동네 곳곳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선 부천이 상당히 살기 좋은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덧붙인다면, 근린 공원 시설도 매우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성주산 근린 공원을 비롯하여 중앙 공원, 상동 호수 공원, 부천 종합 운동장 주변 근린 공원등 여기저기 많은 공원이 있습니다.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에 가는 길은 부천역을 기준으로 하여 부천 북부역에서 출발하여 춘의 사거리를 지나서 부천 IC (경인 고속도로) 방향으로 약 1Km 정도 직진하다가 장미 공원 표지를 보고 우회전 하시면 됩니다. 시간은 지하철 공사 구간을 지나가기 때문에 약간 막히기는 하지만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부천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시면 좋습니다.
축제는 주로 6월 초에 한다고합니다. 올해는 6월 2일이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5월 말에서 6월초에 가면 예쁜 장미를 많이 보시고 오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야경도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야경은 제가 담아 오지는 못했지만, 다른분들 사진을 보니 상당히 좋더군요.
여기에 가보니 장미 종류가 상당히 많더군요. 향기도 좋고.
장미 색깔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도 신기하더군요.
장미가 빨갛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할듯 하더군요.
날씨가 무척 더웠습니다. 그리고 환하다고 보니 사진 찍는 내공이 모자라서 좋은 사진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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