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스튜디오에 근무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그 회사는 문을 닫았습니다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3D 제작 업체중에서는 제법 기술력도 가지고 있었고, 규모도 큰편이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3D 애니메이션 산업은 말그대로 3D 업종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D 애니메이션은 많은 고가 장비가 투입되게 됩니다.

모션 캡쳐 장비(동작을 캡쳐해서 캐릭터에 입력시키기 위한 장비) , 렌더링 장비(렌더팜이라 불리는 렌더링용 시스템, 렌더 드라이브), 작업용 워크 스테이션(때로는 개인이 2대씩 사용하여 작업 하기도 함) 고가의 제작 툴 과 편집 장비와 편집 툴외에 많은 고가의 소프트웨어,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활용하는 인력들 ,그리고 제작 시간을 필요로 하다 보니 자본 집약적 산업입니다.

 자본의 회수도 매우 늦습니다.(때로는 2-3년),  사실 이익을 추구에 대한 보장도 없다보니 3D 산업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이 없다면 육성하기 힘든 산업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삼성에서도 제작 스튜디오를 설립했다가 얼마가지 않아서 해체하기도 했었지요.  그래도 우리나라에 보면 제법 많은 업체들이 아직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에 CGV 에 개봉을 했던 "빼꼼이 머그잔 여행"이 최근에 만들어진 대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을 만들어낸 스튜디오의 인원들이 제가 근무했던 회사의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외에도 "런딤"이나 "원더풀 데이즈" 등 많은 애니메이션이 개봉을 했지만, 대부분 흥행에 실패를 했었지요.

하지만 최근 성공한 케이스도 있긴 합니다. 오콘에서 만든 " 뽀로로" 는 대부분들 다 아시는 캐릭터이며, 우리 아이들 조차도 매우 좋아 합니다. 물론 극장판은 아니지만, TV 시리즈로 교육 채널에서 계속해서 방송을 하고 있고, 해외로의 진출도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간..이런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서 3D 제작 툴로 필요하지만, 어찌보면 방송이다 보니 방송용 장비도 많이 필요합니다.  제가 보아왔던 장비는 디지수트나 벨로시티 등을 이용한 어도비의 프리미어등을 사용하여 편집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서두가 매우 길어진거 같습니다.  애플이 Final Cut Studio 2 를 출시 했다는 소식을 듣고 과거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애플(Final Cut Studio 2 )의 영상이나 음향 시스템은 음반이나 광고 제작등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특히 제가 경험한 바로는 애플의 시스템은 주로 음향을 녹음하는 과정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더군요. 음반녹음 스튜디오에 가면 맥 시스템이 항상 있더군요.

이번에 애플에서 Final Cut Studio 2 를 새롭게 출시를 했습니다.
아래 소식은 애플사이트가 출처 입니다. 또 횡설수설 했군요..요즘에는 이런 횡설수설이 포스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제쯤 제대로된 포스팅을 할수 있을지..

자세한 정보 보기
http://store.apple.com/080-3404-622/WebObjects/koreastore.woa/wa/RSLID?mco=D9E8C9A0&nplm=MA886Z/A


Final Cut Studio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상 및 음향 전문가라면 반드시 Final Cut Studio 2로 업그레이드를 하셔야 합니다. Final Cut Studio 사용자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강력한 여섯 가지 응용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Final Cut Studio 2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동영상과 영화 편집을 위한 Final Cut Pro 6
3D
-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작업을 위한 Motion 3
- 전문가급 오디오 후반 작업을 위한 Soundtrack Pro 2
- 전문가급 Color grading 및 마무리를 위한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 Color
- 디지털 이미지를 사실상 거의 모든 미디어 포맷으로 전달 - 디스크, 웹, Apple TV, iPod
, 휴대전화 - 하는 Compressor 3 및 DVD Studio Pro 4


Final Cut Studio 응용 프로그램 전체 설치를 위한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

  • 1.25GHz 이상의 PowerPC G4, PowerPC G5, Intel Core Duo, Intel Xeon processor가 장착된 매킨토시 컴퓨터
  • 1GB의 RAM
  • AGP 또는 PCI Express Quartz Extreme 그래픽 카드 (Final Cut Studio는 통합된 Intel 그래픽 프로세서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 1024 x 768 해상도 이상의 디스플레이
  • Mac OS X v10.4.9 이상
  • QuickTime 7.1.6 이상
  • 설치를 위한 DVD 드라이브

권장 구성

    Final Cut Studio 전체 응용 프로그램을 위해 다음과 같은 구성을 권장합니다.

  • 압축 HD 및 비압축 SD 소스로 작업하는 경우: 2GB의 RAM
  • 비압축 HD 소스로 작업하는 경우: 4GB의 RAM

프로그램 설치에 필요한 디스크 공간

  • Final Cut Studio의 모든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는 4GB의 디스크 공간
  • 옵션 템플릿, 컨텐트, 튜토리얼 (다른 디스크에 설치될 수 있음) 전체 설치를 위한 62GB의 추가 디스크 공간 필요
  • - DVD Studio Pro 컨텐트 설치에 9GB 필요
  • - Motion 템플릿 및 튜토리얼 미디어 설치에 8GB 필요
  • - Soundtrack Pro 오디오 설치에 24GB 필요
  • - LiveFonts 및 LiveType 애니메이티드 엘리먼트 및 템플릿 설치에 12GB 필요
    - Apple Pro Training Final Cut Studio Tutorials 미디어 설치에 2GB
     
Posted by 달룡이네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kinside.com/tt/ BlogIcon BK 2007.05.15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거 사용하기 무지 어렵던데요???

    저도 설치는 되어 있습니다만... 사용법에서 좌절입니다.. 하하

  2. Favicon of http://vluustory.com BlogIcon 산마루 2007.05.15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퓨터의 발전은 정말 놀랍지요..
    예전같으면 이런 소프트웨어를 개인용컴퓨터로 돌린다는것은
    상상도 못할일이었는데 말이죠?
    저희 학교다닐땐 삼보트라이젬, 금성 8비트컴퓨터로 도트매트릭스 프린터로 글자로 찍은 모나리자 그림보고 감탄했었는데..ㅎㅎ
    제가 83학번 전산학과 출신입니다.
    지금은 물론 컴퓨터야 24시간 쓰지만, 지금은 하는일이 전혀 다른분야의 공돌이라, 전산하고는 별 관계가 없지만서도.. 코볼,포트란,뭐 이런거 배우던 기억이 나네요. 핫핫..
    학교에서 나눠준 5.25인치 플라피 디스켓 한장을 받아서
    이것을 어디다 쓰는 물건이야... 당시엔 전산실의 마이크로컴퓨터에만 디스크 드라이브가 달려있었어요. 쓸줄몰라 기념으로 간직하던 기억이..

    • Favicon of https://www.dalyong.com BlogIcon 달룡이네집 2007.05.16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보 트라이젬..ㅋㅋ 5.25 " 두장 넣는 XT 컴퓨터도기억 납니다.
      헉..산마루님..연세가 지긋하시군요..흠냐..저보다..한참 선배님이신것을 몰라 뵈었다는..

    • Favicon of http://bkinside.com/tt/ BlogIcon BK 2007.05.17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팩으로도 썼었는데... 금성 8비트부터요. 하하하

      전 아직 어린데... 컴퓨터 사용하진 오래인데.. 발전이 없으니 원.... 83학번이면 컥.....

      두분다 한참 선배님들이시군요 하하하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꾸벅 하하하

    • Favicon of http://www.dalyong.com BlogIcon 달룡.. 2007.05.17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83 아니구요..
      산마루님만..쩝..
      전..한참 아래인데..

  3. 윤군 2007.05.21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은 다른 윈도우즈에 비하면 엄청 쓰기 편하게 되어있지요.
    윈도우즈를 모르는 사람에게 애플의 OS와 윈도우즈의 OS를 쓰라고 한다면
    아마도 애플의 OSX를 훨씬 편하게 쓸겁니다.
    영상편집 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나도 쓰기 편한, 직관적이 것들이 조금만 만져보다보면 어느정도는 다룰수 있다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