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룡's 블로깅..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21개월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블로그라는 의미를 정확히 알고 블로그를 하게 된지는 정말 몇개월 안된듯 합니다.
그동안의 블로그 생활은 단지 사진과 가족의 공간, 그리고 나의 사적인 글들의 공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부터 블로그라는 것에 대하여 새로운 생각이 들었고, IT 관련 글들이나, 책 등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물론 초기에는 이런 글들도 뉴스의 글에 대한 글등을 인용하거나, 개인적인 의견의 추가 등의 글들도 부지기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글들은 가급적 포스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요즘의 변화 -창작에 대한 욕심
그런데 요즘에 들어서는 창작이라는 것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창작이라고 해서 거창해 보이는 듯 합니다만 정말 좀더 나만의 것으로 나의 블로그를 꾸미고 싶다는 생각, 나만의 것으로 블로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것이지요.
물론 100% 창작이라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봅니다.
하지만, 단순한 정보의 전달을 넘어서 진정한 자신만의 경험이나 노하우, 생각 등을 담을 수 있는 글들만이 창작이 아닌가 합니다.
너무 제한적일 수 있지만, 책의 서평, 요즘 정치 판을 바라보는 시각, 경제적인 시각, 자신만이 잘 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글 등은 얼마든지 가능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외에도 창작 가능한 소재들은 많이 있다고 봅니다.
포스트에 대한 종류 및 결과에 대한 생각
몇개월전 제가 올린 포스트로 인해서 " 악플" 이 저를 괴롭게 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악플로 인해서 많이 소심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 전 그 악플이 달린 뒤로는 제가 포스트 할때 정말 정치적으로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포스트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마디 쓰고 싶은 이야기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런 글을 쓰다보면 특정한 정치인이나 누군가를 비방을 하게 되는 글이 될수도 있더군요. 하여간 소심해 졌습니다..
T.T 당분간은 이런 주제는 다루지 않을 예정입니다.
글(대글포함)을 쓰는 자세
요즘 블로그거 들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에게 요구되는 웹상에서의 예의 또는 매너, 댓글의 매너, 포스팅의 자세에 대하여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글을 올리면서 특정인이 피해가 가는 내용은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기 쉽상입니다. 만약 그분이 연예인이라 할 지라도 그 글이 그 분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지요.
얼마전 어떤 아나운서 분의 경우를 보듯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연예인이나 정치인을 비롯하여 나쁜짓을 한것에 대한 고발성 포스팅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그들만의 사생활이 있고, 우연한 사고 였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너그럽게 용서하고 넘어가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모든이의 생각은 같은 수 는 없다고 봅니다.
아마도 어떤 분은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이글에 대해서도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그 생각이 다른것이지..틀린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반드시 블로거들은 가져야 할거 같습니다.
마치 자신의 글은 옳고 다른 사람의 글은 틀렸다는 생각의 댓글이나 포스트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옳고 그름이 명확히 들어나는 주제가 있겠지만, 그럴 지라도 그 블로거가 잘못을 하고 수정할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글을 쓰려면 어떻게하는것이 좋을까 생각해 보았는데..지금은 책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많이 하는거 외에는 ..
마지막으로 창작과 비평
'배려"라는 책 추천 해 봅니다. 뜬굼없이 갑자기 웬 책 추천이냐 할 수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창작과 비평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볼 수 있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자신의 것은 새롭게 만들기는 어렵지만, 남의 생각이나 글들을 비평하기는 쉽습니다. 어떤 류의 글을 쓸건지의 선택은 블로거들의 몫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고, 그것을 공감하며, 블로거나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포스트를 하는 블로거가 진정한 파워 블로거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들간에 자체 정화 기능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부분은 매우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많은 블로그들이 생겨나고 영향력을 갖는 블로거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블로그가 되기까지 많은 노력과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블로거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파워 블로거가 되는것이 최종의 결승점이 아니라는것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물론 파워 블로그라고 해서 가벼운 글을 쓰면 안돼는 법은 없겠지요 하지만 그에 따른 책임과 블로그스피어에서의 영향력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될 듯 합니다.
이건.. 글을 쓰라는것도 쓰지 말라는 것도 아니여 ???
블로그를 하라는 것도 말라는 것도 아니여 ???
쩝..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21개월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블로그라는 의미를 정확히 알고 블로그를 하게 된지는 정말 몇개월 안된듯 합니다.
그동안의 블로그 생활은 단지 사진과 가족의 공간, 그리고 나의 사적인 글들의 공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부터 블로그라는 것에 대하여 새로운 생각이 들었고, IT 관련 글들이나, 책 등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물론 초기에는 이런 글들도 뉴스의 글에 대한 글등을 인용하거나, 개인적인 의견의 추가 등의 글들도 부지기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글들은 가급적 포스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요즘의 변화 -창작에 대한 욕심
그런데 요즘에 들어서는 창작이라는 것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창작이라고 해서 거창해 보이는 듯 합니다만 정말 좀더 나만의 것으로 나의 블로그를 꾸미고 싶다는 생각, 나만의 것으로 블로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것이지요.
물론 100% 창작이라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봅니다.
하지만, 단순한 정보의 전달을 넘어서 진정한 자신만의 경험이나 노하우, 생각 등을 담을 수 있는 글들만이 창작이 아닌가 합니다.
너무 제한적일 수 있지만, 책의 서평, 요즘 정치 판을 바라보는 시각, 경제적인 시각, 자신만이 잘 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글 등은 얼마든지 가능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외에도 창작 가능한 소재들은 많이 있다고 봅니다.
포스트에 대한 종류 및 결과에 대한 생각
몇개월전 제가 올린 포스트로 인해서 " 악플" 이 저를 괴롭게 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악플로 인해서 많이 소심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 전 그 악플이 달린 뒤로는 제가 포스트 할때 정말 정치적으로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포스트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마디 쓰고 싶은 이야기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런 글을 쓰다보면 특정한 정치인이나 누군가를 비방을 하게 되는 글이 될수도 있더군요. 하여간 소심해 졌습니다..
T.T 당분간은 이런 주제는 다루지 않을 예정입니다.
글(대글포함)을 쓰는 자세
요즘 블로그거 들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에게 요구되는 웹상에서의 예의 또는 매너, 댓글의 매너, 포스팅의 자세에 대하여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글을 올리면서 특정인이 피해가 가는 내용은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기 쉽상입니다. 만약 그분이 연예인이라 할 지라도 그 글이 그 분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지요.
얼마전 어떤 아나운서 분의 경우를 보듯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연예인이나 정치인을 비롯하여 나쁜짓을 한것에 대한 고발성 포스팅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그들만의 사생활이 있고, 우연한 사고 였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너그럽게 용서하고 넘어가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모든이의 생각은 같은 수 는 없다고 봅니다.
아마도 어떤 분은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이글에 대해서도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그 생각이 다른것이지..틀린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반드시 블로거들은 가져야 할거 같습니다.
마치 자신의 글은 옳고 다른 사람의 글은 틀렸다는 생각의 댓글이나 포스트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옳고 그름이 명확히 들어나는 주제가 있겠지만, 그럴 지라도 그 블로거가 잘못을 하고 수정할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글을 쓰려면 어떻게하는것이 좋을까 생각해 보았는데..지금은 책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많이 하는거 외에는 ..
마지막으로 창작과 비평
'배려"라는 책 추천 해 봅니다. 뜬굼없이 갑자기 웬 책 추천이냐 할 수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창작과 비평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볼 수 있었습니다.
![]() |
배려 한상복 지음/위즈덤하우스 |
글을 쓰면서 자신의 것은 새롭게 만들기는 어렵지만, 남의 생각이나 글들을 비평하기는 쉽습니다. 어떤 류의 글을 쓸건지의 선택은 블로거들의 몫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고, 그것을 공감하며, 블로거나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포스트를 하는 블로거가 진정한 파워 블로거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들간에 자체 정화 기능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부분은 매우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많은 블로그들이 생겨나고 영향력을 갖는 블로거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블로그가 되기까지 많은 노력과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블로거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파워 블로거가 되는것이 최종의 결승점이 아니라는것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물론 파워 블로그라고 해서 가벼운 글을 쓰면 안돼는 법은 없겠지요 하지만 그에 따른 책임과 블로그스피어에서의 영향력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될 듯 합니다.
이건.. 글을 쓰라는것도 쓰지 말라는 것도 아니여 ???
블로그를 하라는 것도 말라는 것도 아니여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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