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알수없는 날씨의 연속이었지만, 지난주는 약간 좋은 편이었던거 같습니다.
비록 거의 다 져가는 벚꽃이지만..그래도 아직까지는 벚꽃 분위기나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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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무척이나 탐스럽더군요.
사진 찍는 법을 잘 모르다보니..실물의 전달이 좀 2% 부족한듯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 뒷길 인데, 꽃이 참 좋습니다.
밤에는 운동하시는 분들도 무척 많지요. 오르막이다 보니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하면..운동 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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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그렇게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지.
그리고 먼가가 있다고 손짓을 하네요..
먼가가 신기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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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꽃 구경을 하다 좀 아쉬운듯하여 부천 종합 운동장에 갔습니다.
도착해 보니 해가 지고 있었으며, 날씨가 갑자기 또..추워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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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월 동안 날씨 탓도 있었지만, 무슨일이 그렇게 바빴는지 가족들을 챙기질 못했던거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사람들과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항상 아쉬운거 같습니다.
Posted by 달룡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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