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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9 쿵푸 팬더를 보다 (7)
- 2008/05/09 영서와 현서와 보낸 어린이날.. (6)
- 2007/05/15 애플(Apple) Final Cut Studio 2 출시 (8)
이번 연휴를 통해서 영서와 함께 영화를 봤습니다.
쿵푸팬더 많이 기대를 하고 있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연휴 기간이다 보니 부담도 없고 영화 보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우리말 녹음을 볼까하다가 자막으로 보았습니다. 한글 자막이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아이들도 제법 잘 이해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영서(6살)가 보기에는 조금 무서웠나 봅니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잘 보는가 싶더니 타이렁이 으르렁 대는 장면이 나오자 무섭다며, 집에 가자고 옆에서 난리를 피워더군요.
영서가 계속 무섭다고 하니 끝날려면 30-40분 정도 밖에 안남았음에도 어쩔수 없이 영화를 보는 것을 포기 해야만 했습니다. 예전에 어릴적 마다가스카를 함께 보러 갔다가 무서워하던 기억이 있어서 근처에 있던 엄마에게 얼른 전화를 해서 영서를 데리러 오라고 하고, 영서를 보내고 난 후에는 혼자서 끝까지 다 보고 나왔습니다.
중간 중간 조금 더 보충이 되었더라면, 더 재미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포가 무예 수련을 하는 부분에 좀더 시간이 더 있었다면 재미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작상 어려움이 많았겠지만, 조금씩만 더 연장해서 제작이 되었다면 완성도가 높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저의 개인적인 기대치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고, 쿵푸팬더라는 이 애니메이션 자체를 높고 보면 내용과 소재가 참 좋은 듯 합니다. 항상 서양문화가 지배적인 애니메이션이 대부분이었지만, 동양적인 소재라서 참신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뭐든 의지와 믿음을 가지고 노력을 하면 된다는 아래 포스터의 커다란 메시지 처럼, 좋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아닌가 합니다.
항상 꿈을 꾸면서 커다란 벽에 부딪히게 되면, 대부분 쉽게 주저앉게 되는데, 무엇인가 꿈을 잊지 않고 간절히 바라고, 노력을 한다면 이루게 된다는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지극히 단순한 내용이지만, 포는 우리에게 그 단순한 내용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가르쳐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은 애니메이션일듯 합니다. 물론 이미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포를 가르치는 시푸와 스타워즈의 제다이들을 가르치는 요다와 이미지가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작은 키와 커다랗고 부릅뜬 눈^^ 귀도 쫑끗 ㅎㅎ 비슷하지 않나요 ?
애니메이션 멋진 무술을 보여주는 5인방입니다.
영서가 무서워하던 장면과 타이렁입니다. 눈매가 상당히 무섭더군요. 어릴쩍 모습은 무척 귀엽던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릴때는 다 귀엽고 예쁘던데 이렇게 어른이 되면 무섭게 바뀌는 걸까요..쩝..
어릴때 자주 보던 쿵푸 영화, 주로 성룡이 많이 출연하던 영화를 많이 봤습니다. 학권, 취권 등..뭐든 권을 가져다 붙이면 특별한 권법이 나오는 듯한 쿵푸, 신비하면서도 이야기 거리가 많은 무술의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릴때 쿵푸 영화가 있어서 우리세대에게 재미를 주었던 만큼 쿵푸 팬더도 요즘 아이들에게 쿵푸의 재미와 호기심을 심어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은 부족함이 있어 보였지만,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는 좋은 애니메이션인듯 합니다. 아이들이 좀 많이 어리다면, 영서가 무서워하는 것을 보니 7살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동안 제 안부를 물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셨는데, 자주 포스팅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아주 잘 살고 있지는 않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왜그렇게 뜸하냐고 물으시다면, 바쁘다는 핑계로 살짝 모면하겠습니다.^^
하지만 블로깅은 틈틈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몰래몰래 살짝살짝 들르고 다닙니다..^^ 좀 한가해지면, 자주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즐거운 한주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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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보낸 3 일간의 연휴가 끝나니 이번주는 무척 힘들더군요. 간만에 갖은 오랜 휴식 탓인지.. 무척 바쁘고 힘든 한 주 였던거 같습니다.
어린이날 아이들과 좀더 재미있게 놀고 싶었는데, 아이들의 건강 상태도 그렇고, 현서는 중이염에 영서는 감기에..둘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서 물놀이도 계획을 했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대안으로 영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기로 했습니다. 전날 예매를 해서 오전에 아이들과 애니메이션 한편을 보았습니다.
"호튼" 이라는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좋을듯 합니다. 어른들이 보기엔 많이 지루한 애니메이션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는 좋은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영화관안에서 애니메이션을 보는 동안 많은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아이들 모두들은 만족스러워하는 듯 했습니다.
영서는 여섯살이다 보니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보는데 조금은 익숙해져있지만, 현서는 아직 세살이다보니 많이 지루해하고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전에도 가족 모두 꿀벌 대소동을 보러갔었지만, 영서와 둘이서만 다 보고 나왔답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예매를 해두고 현서에게 영화 보다가 중간에 나가자고 하면 안됀다고 신신당부를 하고 수없이 다짐을 받아놓았지만, 역시나 영화 시작한지 20분도 채 안돼서 무섭다고 엄마를 졸라서 결국엔 밖으로 나갔답니다.
그래서 영서와 저와 둘이서만 오붓하고 영화를 보고 나왔답니다. 영서가 무척 재미있어 하더군요.
내용도 무척 따뜻하기도 하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저도 호튼을 보면서 정말 우주에 대해서 한번 더 새롭게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영화 한편을 모두 보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 영화관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 아이들에게 약속한 선물을 사주기 위해서 마트에 갔었습니다.
마트에는 장난감과 아이들밖에 없는듯 했습니다. 정말 정신이 없더군요.
영서가 산 장난감..사실 장난감이라기 보다는 공주 놀이 셋트라고 해야할듯 합니다.
영서는 현서와 조금 다르게 이런 공주 놀이를 무척 좋아 합니다.
머리에 쓴 왕관과 마술봉을 휘두르는 영서의 모습은 제가 봐도 웃음이 나옵니다. ^^
현서의 장난감은 뿡뿡이 기차로 했습니다.
뿡뿡이를 좋아하는 현서의 선택입니다. 사실 현서는 욕심이 많아서 똘똘이 인형도 하나 미리 사줬는데, 언니가 사는 것을 보고는 하나 덮썩 ㅎㅎ
다른 아빠 분들은 어떻게 어린이날을 보내셨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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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애니메이션은 많은 고가 장비가 투입되게 됩니다.
모션 캡쳐 장비(동작을 캡쳐해서 캐릭터에 입력시키기 위한 장비) , 렌더링 장비(렌더팜이라 불리는 렌더링용 시스템, 렌더 드라이브), 작업용 워크 스테이션(때로는 개인이 2대씩 사용하여 작업 하기도 함) 고가의 제작 툴 과 편집 장비와 편집 툴외에 많은 고가의 소프트웨어,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활용하는 인력들 ,그리고 제작 시간을 필요로 하다 보니 자본 집약적 산업입니다.
자본의 회수도 매우 늦습니다.(때로는 2-3년), 사실 이익을 추구에 대한 보장도 없다보니 3D 산업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이 없다면 육성하기 힘든 산업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삼성에서도 제작 스튜디오를 설립했다가 얼마가지 않아서 해체하기도 했었지요. 그래도 우리나라에 보면 제법 많은 업체들이 아직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에 CGV 에 개봉을 했던 "빼꼼이 머그잔 여행"이 최근에 만들어진 대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을 만들어낸 스튜디오의 인원들이 제가 근무했던 회사의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외에도 "런딤"이나 "원더풀 데이즈" 등 많은 애니메이션이 개봉을 했지만, 대부분 흥행에 실패를 했었지요.
하지만 최근 성공한 케이스도 있긴 합니다. 오콘에서 만든 " 뽀로로" 는 대부분들 다 아시는 캐릭터이며, 우리 아이들 조차도 매우 좋아 합니다. 물론 극장판은 아니지만, TV 시리즈로 교육 채널에서 계속해서 방송을 하고 있고, 해외로의 진출도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간..이런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서 3D 제작 툴로 필요하지만, 어찌보면 방송이다 보니 방송용 장비도 많이 필요합니다. 제가 보아왔던 장비는 디지수트나 벨로시티 등을 이용한 어도비의 프리미어등을 사용하여 편집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서두가 매우 길어진거 같습니다. 애플이 Final Cut Studio 2 를 출시 했다는 소식을 듣고 과거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애플(Final Cut Studio 2 )의 영상이나 음향 시스템은 음반이나 광고 제작등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특히 제가 경험한 바로는 애플의 시스템은 주로 음향을 녹음하는 과정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더군요. 음반녹음 스튜디오에 가면 맥 시스템이 항상 있더군요.
이번에 애플에서 Final Cut Studio 2 를 새롭게 출시를 했습니다.
아래 소식은 애플사이트가 출처 입니다. 또 횡설수설 했군요..요즘에는 이런 횡설수설이 포스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제쯤 제대로된 포스팅을 할수 있을지..
자세한 정보 보기
http://store.apple.com/080-3404-622/WebObjects/koreastore.woa/wa/RSLID?mco=D9E8C9A0&nplm=MA886Z/A
Final Cut Studio 2
영상 및 음향 전문가라면 반드시 Final Cut Studio 2로 업그레이드를 하셔야 합니다. Final Cut Studio 사용자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강력한 여섯 가지 응용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Final Cut Studio 2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동영상과 영화 편집을 위한 Final Cut Pro 6 3D
-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작업을 위한 Motion 3
- 전문가급 오디오 후반 작업을 위한 Soundtrack Pro 2
- 전문가급 Color grading 및 마무리를 위한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 Color
- 디지털 이미지를 사실상 거의 모든 미디어 포맷으로 전달 - 디스크, 웹, Apple TV, iPod, 휴대전화 - 하는 Compressor 3 및 DVD Studio Pro 4
Final Cut Studio 응용 프로그램 전체 설치를 위한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
- 1.25GHz 이상의 PowerPC G4, PowerPC G5, Intel Core Duo, Intel Xeon processor가 장착된 매킨토시 컴퓨터
- 1GB의 RAM
- AGP 또는 PCI Express Quartz Extreme 그래픽 카드 (Final Cut Studio는 통합된 Intel 그래픽 프로세서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 1024 x 768 해상도 이상의 디스플레이
- Mac OS X v10.4.9 이상
- QuickTime 7.1.6 이상
- 설치를 위한 DVD 드라이브
권장 구성
- Final Cut Studio 전체 응용 프로그램을 위해 다음과 같은 구성을 권장합니다.
- 압축 HD 및 비압축 SD 소스로 작업하는 경우: 2GB의 RAM
- 비압축 HD 소스로 작업하는 경우: 4GB의 RAM
프로그램 설치에 필요한 디스크 공간
- Final Cut Studio의 모든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는 4GB의 디스크 공간
- 옵션 템플릿, 컨텐트, 튜토리얼 (다른 디스크에 설치될 수 있음) 전체 설치를 위한 62GB의 추가 디스크 공간 필요
- - DVD Studio Pro 컨텐트 설치에 9GB 필요
- - Motion 템플릿 및 튜토리얼 미디어 설치에 8GB 필요
- - Soundtrack Pro 오디오 설치에 24GB 필요
- - LiveFonts 및 LiveType 애니메이티드 엘리먼트 및 템플릿 설치에 12GB 필요
- Apple Pro Training Final Cut Studio Tutorials 미디어 설치에 2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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