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삼국지, 초한지, 수호지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손자병법, 삼국지, 초한지 등은 직접 새 책들을 구매했었습니다. 위 책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구매해서 소장하고 있는데요. 이 책들 뒤로 이어서 읽을 책들이 바로 수호지입니다.
수호지는 한번 읽어 보고 싶었는데, 새책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 해서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지하철 역을 지나다가 헌 책을 파는 곳이 있길래 잠시 들렀는데, 8권 세트 모두 24000 원에 팔더군요. 사실 이책들의 원가가 5,500 인 것을 감안하면 너무 턱없이 비싼것이기도 하고, 요즘 판매되는 가격을 생각하면 싸다는 생각도 들기도하고, 그래도 책의 상태가 한 두권을 제외하고는 상태가 너무 좋아서 그만 사가지고 왔습니다.
사서 들고 오는데 꽤나 무겁더군요. ^^ 수호지는 요즘 이문열님이 쓰신 전 10권이 대부분인데, 이책은 어문각에서 김팔봉님이 쓰신 책입니다. 예전에 1981년도정도에 발행된것은 5권이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90년대에 발행된것은 전 8권이더군요. 물론 지금은 절판되어서 구하기도 쉽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권과 8권이 색이 발한것이 표가 나네요.
아마도 1권과 8권은 따로 수집해서 모아둔것이 아닌가 합니다.
1권은 1994년도 3판 발행 본인듯 합니다. 8권은 뜯겨저서 알수가 없었지만 전권 중에서 제일 오래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7권을 비롯한 나머지는 1997년도 4판 발행 본입니다.
책꽂이 꽂아보니 책의 색도 가지가지네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난다고나 할까요 ..
삼국지는 이문열님 편역 본입니다.올해도 한번정도 읽어볼 생각 입니다.
그 옆에 있는 것은 정비석님의 손자병법 입니다. 매우 유명하니 대부분들 다 아시리리 생각이 됩니다.
삼국지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지만, 재미있는 것은 이문열님이 쓰신 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비석님의 초한지도 재미있습니다. 5권이 매우 짧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삼국지, 손자병법, 초한지 등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책은 그래도 삼국지였던거 같습니다. 삼국지는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고 읽을때마다 새로운 재미가 있는듯 합니다.
책을 사둔지 2주정도 되었는데, 이제야 포스팅하게 됩니다. 이렇게 저렴하게 헌책방을 이용해서 책을 사서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새책의 잉크 냄새도 좋지만, 오래된 책에서 묻어나는 채취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서 좋은듯 합니다. 수호지를 읽고 나면 재미있는 평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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