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아이들과 함께 도너츠를 만들었습니다. 도너츠로 유명한 브랜드도 있긴 하지만, 이렇게 집에서 집접 만들어 먹는 것이 더 맛있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듯 합니다. 재료는 이웃집에서 반죽까지 되어 있는 채로 주셨습니다. 튀김가루 뿐만 아니라 쌀가루까지 넣어서 도너츠가 훨씬 쫄깃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각자 손으로 별, 하트 무늬의 도너츠와 꽈배기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경험 부족으로 좀 태워습니다. 바짝 익히다보니 약간 타게 되더군요. 아이들이 막 만들다보니 약간 도너츠가 두껍다고 해야할까요.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다보니 겉이 타는듯 했습니다.




일단 1차로 튀겨낸 도너츠를 맛보았는데요. 맛은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방법을 바꾸어서 한번 가겹게 튀겨낸뒤 다시 한번 더 튀겨서 익히기로 했습니다.


 



한번 튀겨낸 도너츠들입니다. 색깔은 훨씬 보기 좋네요.




아이들이 만든 별과 꽈배기들..







한번더 튀겨 낸 최종 결과물입니다. 처음 것 보다는 타지도 않고 색깔도 제법 노릇노릇하니 좋은듯 합니다.




설탕에 목욕하고 나온 도너츠들입니다. 쌀가루가 들어가서 쫄깃하고 맛이 좋더군요. 가끔 집에서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서 먹으면 재미도 있고 맛도 좋은 도너츠를 실컷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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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룡이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