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영화간에 가본지 꽤 된듯 합니다. 그리고 또 바쁘다는 핑계로 영화 관람 후기를 적는 다는 것이 2주가 지났네요..ㅎ 영화 관람도 간만이지만, 혼자서 극장에서 영화본것은 더 오래된듯 합니다. 혼자서 영화를 한참 보러다니던 때에는 전혀 어색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무척 어색하더군요. 더구나 주말 저녁이다보니 대부분이 커플들이었습니다. 

 영화는 레오나륻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을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포일러성 후기를 많이 주셔서 대충 내용은 들어서 알고 있는 영화였지만, 많은 기대감을 가지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시작 5분전까지만 해도 상영관 안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서 관람하나 했더니만, 광고가 나오기 시작하니 어느새 작은 상영관이었기는 하지만, 대부분자리가 차더군요.


인셉션이 개봉한 시점부터 무척 보고 싶었는데, 개봉한지 한참이 지나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왠지 좀 어설픈 느낌이라고할까요..하지만..이번 인셉션에서는 연기가 무척 인상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영화의 소재도 재미있었고 기술적인 면도 매우 좋은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꿈과 현실을 오가는 것이 좀 혼돈스럽기도 하고 마무리가 너무 엉거주춤 빠르게 마무리 되는 듯해서 아쉬웠지만, 무척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런 혼돈을 관객들에게 심어주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2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이 지루하지 않은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혹시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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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룡이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