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크 나이트를 보았습니다. 그동안 봐왔던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본 듯 합니다. 배트맨 비긴즈도 재미있게 보았지만, 다크 나이트가 좀더 재미와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해가 해 주었던거 같습니다.
단순한 오락영화에 심리적인 요소가 가미된 영화정도 라고 생각 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액션 영화 적인 측면도 있지만, 심리물 같기도 하고, 사회과학적 속성도 어느정도 있지 않나 생각 될 만큼 영화의 내용도 상당히 재미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 중에서 두대의 여객선에 설치된 폭탄과 관련된 갈등 상황은 심리학 테스트로 까지 생각이 되었습니다.
과연 사람은 선한 존재인가, 선한 존재 일수 록 더 쉽게 악하게 변할 수 있는 것일까.. 영화를 보면서 선악설..등 많은 것을 다시 느끼게 해주더군요.
이 영화는 아시다시피 배트맨 보다는 조커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특히 조커를 멋지게 연기해낸 히스레저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없기에 더 의미가 있는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배트맨 비긴즈에서는 배트맨의 액션과 액션이 볼만했다면, 다크 나이트는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며 이야기가 흘러가는 영화라 생각이 됩니다.
간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본듯 합니다.
조커역의 히스레저-히스레저의 연기는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망가진 배트카..그리고 배트 사이클? - 이런 모터 사이클 하나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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