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와 간만에 만나서 술도 한잔하고 잘 하지도 못하는 게임 좀 하러 게임방에 갔었습니다. 한참 스타 크래프트 게임을 많이 하던 때도 있었지만, 안 한지 오래다 보니 게임도 잘 못하고, 이젠 흥미 마저 잃은듯 합니다.
스타 크래프트의 열기와 함께 90년대 후반 게임방 열풍이 불어서 너도 나도 게임방을 많이 차렸다가 한순간 모두 문닫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게임방이 급속도로 불어나서 중간에 대기업들이 게임방을 체인화 하기 시작하고, 영세한 게임방들은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게임방이 너무 많다 보니 상당히 비관적이기 까지 했지만, 아직도 게임방 사업은 성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90년 후반에는 게임방이 한시간에 2000원 정도 했었는데, 2000년도에 들어오면서 어느 순간 1000원을 유지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것도 잠깐 어느새 500원짜리가 생겨나더니 지금은 300원짜리도 있더군요. 갈수록 경쟁에 의해서 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사용자들에게는 좋지만, 게임방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요즘 아무리 PC 가격이 싸고 인터넷 인프라가 좋다고 하지만, 컴퓨터는 전기를 먹는 하마인데다가 소프트웨어 처럼 보이지 않는 비용이 너무 많습니다.
게임방이 이렇게 싼데도 운영이 되는 것이 신기합니다. 3000원이면, 밤새도록 게임을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제가 갔던 곳이 근처에 대학교와 고등학교가 있기는 하지만, 대학가 보다는 주택가 근처에 더 가깝습니다. 주말 저녁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게임방은 IT 붐을 타고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공간이었는데, 문화적인 면에서도 지금은 많이 퇴색된듯 합니다. 담배 연기 자욱한 지하의 게임방은 더이상 청소년들뿐만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좋은 문화공간이 되어주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좀더 좋은 방향이 될 수 도 있을 듯 한데, 온라인 게임의 영향인지 점점더 어둠의 공간이 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한 때는 술을 먹으면 2차로 노래방이나 당구장에서 게임방으로 바뀌었던 때도 있었는데요. 요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시 예전처럼 당구나 노래방으로 가는 추세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 갔던 PC 가 아래 위층 합쳐서 200대 이상 될듯 하던데요. 대당 50만원씩만 잡아도 엄청난 액수이고, 하드웨어 말고도 운영체제 및 각종 라이센스 포함하면 게임방도 상당히 초기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는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게임방이 있는것이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게임방은 계속해서 존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다른 모습으로 변화가 생길듯 도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 변화가 긍정적인 변화였으면 합니다.
가격을 낮추는 것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게임방도 무엇인가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더 존재하기 힘든 순간이 된듯 합니다.
스타 크래프트의 열기와 함께 90년대 후반 게임방 열풍이 불어서 너도 나도 게임방을 많이 차렸다가 한순간 모두 문닫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게임방이 급속도로 불어나서 중간에 대기업들이 게임방을 체인화 하기 시작하고, 영세한 게임방들은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게임방이 너무 많다 보니 상당히 비관적이기 까지 했지만, 아직도 게임방 사업은 성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90년 후반에는 게임방이 한시간에 2000원 정도 했었는데, 2000년도에 들어오면서 어느 순간 1000원을 유지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것도 잠깐 어느새 500원짜리가 생겨나더니 지금은 300원짜리도 있더군요. 갈수록 경쟁에 의해서 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사용자들에게는 좋지만, 게임방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요즘 아무리 PC 가격이 싸고 인터넷 인프라가 좋다고 하지만, 컴퓨터는 전기를 먹는 하마인데다가 소프트웨어 처럼 보이지 않는 비용이 너무 많습니다.
게임방이 이렇게 싼데도 운영이 되는 것이 신기합니다. 3000원이면, 밤새도록 게임을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제가 갔던 곳이 근처에 대학교와 고등학교가 있기는 하지만, 대학가 보다는 주택가 근처에 더 가깝습니다. 주말 저녁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게임방은 IT 붐을 타고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공간이었는데, 문화적인 면에서도 지금은 많이 퇴색된듯 합니다. 담배 연기 자욱한 지하의 게임방은 더이상 청소년들뿐만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좋은 문화공간이 되어주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좀더 좋은 방향이 될 수 도 있을 듯 한데, 온라인 게임의 영향인지 점점더 어둠의 공간이 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한 때는 술을 먹으면 2차로 노래방이나 당구장에서 게임방으로 바뀌었던 때도 있었는데요. 요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시 예전처럼 당구나 노래방으로 가는 추세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 갔던 PC 가 아래 위층 합쳐서 200대 이상 될듯 하던데요. 대당 50만원씩만 잡아도 엄청난 액수이고, 하드웨어 말고도 운영체제 및 각종 라이센스 포함하면 게임방도 상당히 초기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는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게임방이 있는것이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게임방은 계속해서 존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다른 모습으로 변화가 생길듯 도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 변화가 긍정적인 변화였으면 합니다.
가격을 낮추는 것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게임방도 무엇인가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더 존재하기 힘든 순간이 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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