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가족들과 대명 비발디 파크에 있는 오션월드에 갔었습니다.
실내 수영장이다 보니 따뜻하고 해서 아이들이 놀기 좋도록 시설을 잘해놓았더군요. 요즘은 날씨가 좀 추워져서 실외에는 나갈 수는 없었지만 실내에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놀려면 몇가지는 준비를 해서 가면 더 좋을 듯 합니다.
튜브 종류 - 공기를 넣고 빼는 기구는 모두 설치가 되어 있으므로, 바람은 뺀 상태로 가져가면 됩니다. 놀고 난 후에도 바람을 빼는 곳이 있더군요. 편리했습니다. 처음에는 공기를 넣는 곳이 있는 것을 모르고 열심히 손 펌프? 를 이용해서 넣고 있는데, 아래 내려가면 공기 넣는 곳 있다는 직원의 안내를 듣는 순간, 약간 머쓱했었습니다..^^
구명 조끼 - 임대할 수 도 있지만, 좀 비싸더군요. 가지고 계신 경우에는 가져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몇몇 놀이 시설은 구명조끼를 입어야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덮을 수 있는 얇은 이불이나 타올 - 아이들의 경우 놀다가 피곤하면 졸게 되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복과 수영모 - 필수겠지요..
기타 - 귀중품(카메라, 휴대폰)을 넣을 수 있는 가방
이외에 아이들을 위한 간식거리(이유식, 죽)등은 판매를 하지 않는 듯 했으므로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인 패스트 푸드나 음료수 등을 위한 매장은 모두 실내에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현서는 처음에는 좀 무서워하더니 나중에는 정말 잘 놀더군요.
영서는 물을 많이 좋아하다 보니 신이 났습니다.
아이들을 놀수 있는 놀이터가 따로 있습니다. 물도 따뜻하고, 깊지 않으므로 안전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마침 초등학생들이 소풍을 왔는지, 갑자기 복잡스러워졌습니다.
저 물을 맞으면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오른쪽 위에서 타는 미끄럼? 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맨몸으로 타는 것은 살짝 무섭기도 하더군요.
이곳은 파도 풀인데,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틈에 끼여 놀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아이들이 가고 난 뒤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물이 흘러서 실외로 한번 나갔다 올 수 있는데 약간 추웠습니다. 아이들은 감기 걸릴 우려가 좀 있었습니다.
밖에 있는 놀이기구는 모두 사용할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성수기때에는 임대료가 있지만, 비수기때에는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피곤하면 한숨 자는 것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노천 온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내부에서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니 재미있더군요.
여름에 물놀이를 제대로 못하셨다면, 요즘 사람도 별로 없고, 한가하기도 하지만, 가격도 많이 저렴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시 여름속으로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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