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광고에 대한 도전은 계속되는군요.
얼마전 올라인 광고회사인 더블 클릭을 인수하였고, 라디오 광고 시장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더블클릭 인수와 관련하여서는 약간의 마찰이 있는듯 합니다.
구글이 더블 클릭 인수와 관련하여 정밀 조사를 받게 될지는 모르지만, 구글이 넘어야할 산임에는 틀림없는 거 같습니다.
구글의 더블 클릭 인수 관련 기사
구글의 더블 클릭 인수와 앞으로의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의 구글의 위치
야후, AT&T, MS 등을 포함한 몇몇 회사들이 규제 기관들에 온라인 광고 회사 더블클릭을 인수하려는 구글의 계획을 철저히 감독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아직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규제 기관에 정식으로 이의를 신청한 것은 아니지만, 그 중 한 회사와 가까운 소식통에 의하면 이 회사들은 염려하는 내용을 공개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 소식통은 이 거래가 진행된다면 구글이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광고의 80%를 차지하게 된다고 말했다.
구글은 13일 더블클릭을 31억달러에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MS 또한 그 동안 더블클릭 인수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MS 법무 담당자인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는 15일 발표문을 통해 규제 기관들에게 이 거래를 철저하게 감독하라고 요구했다.
스미스는 "제안된 이 인수가 실현되면 구글과 더블클릭이 공동으로 온라인 광고 사업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통제하게 되며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무엇을 하는지 추적하여 엄청난 양의 소비자 정보도 보유하게 된다는 점에서 경쟁 및 개인 정보 보호 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경쟁이 이루어지는 온라인 광고 시장이 되게 하려면 규제 기관들이 이 기업 인수 건을 철저하게 감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15일에 구글과의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의견을 듣지 못했다. 야후 대변인은 이 건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했다.
구글은 2년 전에 11억달러로 더블클릭을 인수한 샌프란시스코의 사모 펀드 운용사인 헬먼 & 프리드먼(Hellman & Friedman)과 JMI 이퀴티 & 매니지먼트(Equity and Management)로부터 더블클릭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 거래는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에 대해 구글의 기업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인 데이비드 드럼몬드(David Drummond)는 독점 금지 기관 및 기타 규제 기관에서 이 계약을 승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블 클릭 인수외에도 광고 시장에 대한 구글의 발뻗기는 라디오 광고 시장에까지도 뻗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행보는 어디가 끝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구글이 16일(미국시간) 미국 최대의 라디오 네트워크인 클리어 채널 라디오(Clear Channel Radio)와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수년간, 구글은 클리어 채널의 675개 이상의 AM, FM국에 30초 광고 스폿을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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